잊을 수 없는 찰리 형제 | 운영자 | 2019-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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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찰리형제 전과범이 대왕의 아들이 되다. 예수님은 극에서 극으로 구원하신다는 사실이 '주정꾼 찰리' 의 특이한 회개에서 역역히 나타났습니다. 그는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변화시킬 수 없는 상태에 있던 전과범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회개의 간증을 들어보았으나, 우리의 사랑하는 '찰리 형제' 의 회개는 특이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지난 10 여년 간 그의 장대하고 지도력 있는 모습과 천국의 은총이 빛나는 얼굴로 우리 앞에 서서 그가 어떻게 예수를 발견하고, 어떻게 죄의 생활에서 놓임 받았나 하는 사실을 간증해 주었습니다. 그는 언제나 "예수는 구원하신다. 예수는 구원하신다." 는 말로 시작했습니다. 이 말은 그가 술집에서 쫓겨나와 길바닥에 쓰러졌을 때, 거기서 노방전도를 하던 그리스도인들이 그에게 들려준 첫 환영가였습니다. 노르웨이에서 출생 '찰리 형제'는 평판이 좋은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에게는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이 다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16세부터 벌써 주정꾼이 되었고, 21세 때에는 범죄까지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수표와 증권 등을 위조하다가 많은 돈까지 물고, 자기의 잘못이 드러났을 때는 자살까지 하려고 했으나 아버지의 만류로 겨우 그쳤습니다. 방랑생활 자기의 범죄로 죄 없는 부모님과 아내와 두 어린 아들이 많은 치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들을 버려 두고 미국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범죄생활을 청산하고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몇 번이나 아내에게 약속을 했으나 얽매인 죄의 사슬을 끊을 수가 없었고 애를 쓰면 쓸수록 마귀는 그를 더 단단히 붙들고 마치 축구공처럼 굴렸습니다. 그리하여 마지막에는 도저히 천진한 자녀들의 얼굴을 볼 수 없을 정도로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제어할 수 없는 사람이 되다 처음에는 얼마동안 선원생활도 했습니다. 그러나 선상에서 그의 못된 성벽이 드러났습니다. 한 두 잔의 술이 들어가면 속에서 난폭한 성격이 폭발하여 싸움을 걸고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그가 이와 같이 제어할 수 없는 사람이 되자, 다른 선원들이 그를 쇠사슬에 묶어 한 달 동안이나 갑판아래 가두어 두었습니다. 그와 같이 묶이어 그는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고 저주했습니다. "하나님은 없다. 만일 있다면 나를 죽여다오. 나를 쳐 죽여다오. 나를 쳐 죽여다오." 이와 같이 하나님을 향하여 도전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사 그를 죽이기는커녕 오히려 마귀조차 그를 죽이지 못하게 보호해 주었습니다. 여러 번 파선의 위협도 체험하고 병에 걸려 죽음에 직면한때도 많았으나, 하나님은 그를 건져 주시고, 그의 영혼을 구원하고자 하였습니다. 불쾌감을 주는 존재 찰리는 이 나라에 들어온 후 모든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죄에 깊이 빠져서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 등지를 헤매고 다닐때에는, '카나다' 에서 '멕시코' 까지 어디에 가든지 그의 이름은 '주정꾼 찰리'로 통했고 거리의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말할 수 없는 가책 그는 '불.미 전쟁' 당시 군인 생활도 했습니다. 그러나 마닐라에 있을 때, 장교를 위협한 죄로 영창생활도하고, 흉악범과 종신형 죄수만 가두는 '알카트라스 섬' 에까지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여러 형무소나 쇠사슬이나 돌무덤이나 독방구류도 그를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감방에 들어가면 머리로 가롯대를 받으며, 마음은 괴로워 울부짖으며 인생의 절망을 한탄했습니다. 그와 같이 홀로 감방생활을 하며 아내와 자녀들을 생각하니, 자기 때문에 그들이 불행하게 된 것을 생각하고 영혼을 삼키는 듯한 말할 수 없는 죄책감에 사로 잡힌때도 있었습니다. 술의 호랑이 찰리가 3년의 형기를 마치던 날, 겨우 5불의 돈을 손에 쥐고 형무소 문을 나왔습니다. 출감하면 술을 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3년동안 한 방울의 술도 입에 대지를 못했습니다. 그럼 그 3년간의 철창생활이 그를 개조시켰을까요? 아닙니다. 출감한지 6시간도 못되어 속에 있던 죄성이 다시금 발동되었습니다. 속에서 잠자던 그 난폭한 성격이 다시 일어났습니다. 5불은 순식간에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옛 성격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는 술집을 보자마자 감당할 수 없는 옛성에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본인의 간증 태평양연안의 거리를 다니는 사람중에 이 '찰리' 보다 더 심하게 주신의 노예가 되어 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만일 이 옛 종교가 없었더라면 나는 벌써 처형을 당하든지, 자살을 하든지 하여 지옥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다리를 건널때면 언제나 강물을 넘어다보고, "내가 마지막에 도달하면 여기서 끝을 내리라." 하며 중얼거렸습니다. 그러나 내가 자살할 점에 도달하기전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나를 찾아 주었습니다. 내가 예수님의 복음을 들은 것은 나이가 약 50이 되었을때였습니다. 그 당시 나는 맨발과 맨 등을 드러내고, 길 옆 도랑에 들어가 쓰레기를 뒤지며 먹을 것을 찾았으니, 짐승보다 더 천하게 된 것입니다. 눈은 충혈이 되었고 얼굴은 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술집에서 술값으로 옷도 신도 다 뺏기고, 발길에 채여 쫓겨난 것입니다. "오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여러 해 동안 순경한테 매를 맞고, 수갑에 채워 끌려 다니던 그 길 모퉁이에서 이 간증을 들려주었습니다. 내가 순경들에게 끌려갈 때 얼굴에는 피가 흐르고 옷은 다 찢어져 맨 등이 드러나 곁에서 보던 사람들은 비웃고 조롱했습니다. 노방전도 하는 곳에 내던짐 받음 태평양 연안에는 사람을 낚는 하나님의 남녀 어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빈민굴을 찾아 다니며, 사람을 불러모으고, 예수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들은 길가에서도 전도를 했습니다. 내가 그들을 처음 만났던 날은, 어떤 술집 주인의 거센 발길에 채여 길가 흙탕에 넘어졌을때였습니다. 내가 그와 같이 발길에 채여 나가 넘어지자, 깡패들은 곁에서 보고 비웃고 조롱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맨발로 예수의 이야기를 하고 있던 그들에게로 갔습니다. 그 때 그들은, "예수는 구원하신다. 예수는 구원하신다." 는 찬송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때 그 찬송을 듣고 혼자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와 같은 죄인이요, 전과범도 예수님이 구원하실 수 있을까? 정말 그것이 가능한 사실일까?' 그들이 예수님은 아직도 사람을 구원하신다고 해 주며,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묻지 않고 어린양의 생명책에는 아직도 나의 이름이 기록될 수 있는 자리가 있다고 하며, 나도 예수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교회로 찾아갔습니다. 술에 중독이 되어 뇌는 마비가 되었고, 의지없이 다니며 굶주려서 힘이 없어 걸음조차 잘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겨우 교회 문 앞에까지 와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이 늙은 '찰리'가 처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모이는 곳에 찾아 온 것입니다. 그들은 복받은 하나님의 백성이었습니다. 그들은 나에게 와서 나의 목덜미를 잡고 걷어 차 내지를 않았습니다. 내가 술집 주인의 발길에 채여 나가떨어진 것이 바로 예수님의 발아래였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나는 이때 몹시 취해서 교회의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지만, 전능한 하나님은 나의 영혼을 권고하셨습니다. 그들은 주정꾼들이 회개하여 구원받은 간증을 들려주고,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의 복음을 들려주었습니다. 나는 평생 처음으로 나에게도 소망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탈출구 그날 밤 이 주정꾼 찰리가 죄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탈출구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와 같이 한 생명을 변화시키는 데는 하나님의 능력이라야 되지 사람의 개혁이나 좋은 결심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거기서 구원받은 여러 남녀 성도들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 모든 간증들은 사탄의 모든 역사를 꺾고 항상 하나님을 위하여 살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증거해 주었습니다. 성도들이 기도해 줌 예배가 끝나자, 성도들이 그에게로 왔습니다. 그는 그 자리에 맨발로 속옷도 모자도 없이 잠바 하나만을 핀을 꽂아 등에 걸치고 있었습니다. 몇 달 동안 계속해서 술만 마시고 개와 같이 길가에 쓰러져 잤습니다. 그와 같은 상태에 있는 주정꾼 찰리에게 교회의 복음 봉사원들이 찾아가서 눈물을 흘리며 "당신을 위하여 기도하여 드리고 싶습니다." 고 했습니다. 자유를 받음 그들은 나의 목덜미를 잡고 제단 밑으로 끌고 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내가 뛰어 나갔습니다. 여러 해 동안 눈물이라고는 흘려보지 못했던 내가 그날 밤에는 울부짖으며 충심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다윗의 아들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며 부르짖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시고 48년 동안 나의 어깨를 짓누르던 그 무서운 죄짐을 벗기시고 자유를 주셨습니다. 내가 천국 시민으로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33년간 술만 마시는 악한 습관의 노예가 되어 있었으나, 순간적으로 그 습관이 나로부터 떨어졌습니다. 땅에서는 그 어떤 능력도 내가 얽매였던 그 사실을 꺾어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가 나의 마음속에 들어오실 때, 마귀와 그의 유혹은 꺾어지고 말았습니다. 모든 저주를 이 주정꾼의 생애에서 지워 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나의 주머니에는 돈이라고 일푼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속에는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감옥이나 쇠고랑이 하지 못한 일을 예수님의 보혈이 하여 주었습니다. 늙은 찰리를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때로부터 나는 세상의 모든 죄를 이기게 되었습니다. 술집앞을 지나감 그 다음날 아침 5시에 거리에 나왔습니다. 돈도 없고 직업도 없고 갈 곳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술집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술집의 문은 활짝 열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앞을 지나 부두로 내려갔습니다. 제일 큰 부두로 내려갔습니다. 그곳은 내가 전에 짐을 나르던 곳이었습니다. 거기에서 내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 거리를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조금도 술을 마시고 싶은 생각없이 통과하게 되었으니, 너무나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많은 어부들과 선장들이 서 있는 거기에서 이 늙은 전과범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순경이 놀람 나는 다시 돌아와 순경에게로 갔습니다. 순경은 매일 아침 나의 소재와 행동을 조사하기 위해 나를 찾았던 것입니다. 아침마다 그들에게 지난밤에 어디서 잔 것과 무엇을 했는가를 말해 주어야만 했습니다. 어제까지는 그들 앞에 설 때마다 떨리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그 날 아침에는 비록 누더기를 입었으나, 하나님의 평안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그 순결의 얼굴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나에게 묻기를 "당신 지난밤 어디서 잤습니까?" "나는 사도의 신앙교회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디에 갔다옵니까?" "부두에 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옵니다." 그 말을 들은 순경의 눈에는 눈물이 맺혔습니다. "평안히 가시오 찰리씨." 그 후로는 한번도 찰리가 경찰에 괴로움을 끼친 적이 없었습니다. 경찰에서는 나의 일이 이상하다 하여 하루는 전에 찰리를 담당하던 한 경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 늙은 주정꾼이 요즘 어디에 갔을까? 결국은 술에 취해 죽었을까?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갔을까?" "아닙니다. 경사님. 그는 지금 옷을 단정히 입고 길모퉁이에 서서 예수를 전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난번 그를 만났을 때, 그가 술집 앞을 그냥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생명수 샘물을 마심 그 순경들이 전에는 이 늙은이가 마지막에 가서는 교수대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하다가, 지금은 말하기를 "그가 지금은 저래도 필경은 또 다시 술을 마시러 올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후 여러 해가 지났습니다. 그러나 이 주정꾼 찰리는 옛 생활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이제 참 구원의 생수를 맛보았기 때문입니다. 마침내는 범같이 물고 독사같이 쏠 술을 마시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는 골고다의 그리스도를 만나 생명수 샘물을 마셨습니다. 이제 찰리형제는 다른 복음 전도원들과 같이 자기의 이름이 잘 알려져 있는 그 거리로 나와 길거리에서나 교도서에서나 자기의 간증을 들려주었습니다. 전에는 지금도 그의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둘러섰는데, 그 때는 비웃고 조롱하고 구경하기 위함이었으나, 지금은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가르쳐 주는 그의 음성을 듣기 위함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묻기를 "찰리씨, 당신의 마음속에 일어났다는 그 변화를 당신이 어떻게 아십니까?" 라고 하면, 그는 "내가 그 변화를 어떻게 모를 수 있소." 라고 반문합니다. 병고침 받음 하나님의 종들이 나에게 기름을 바르고 기도한즉, 하나님께서 나를 고쳐 주셨습니다. 나는 의사가 고쳐 줄 수 없는 병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어떤 나이 많은 군의관이 말하기를 나의 병은 약으로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결국은 정신병자 수용소에 가든지, 아니면 일찍 무덤속으로 가는 길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이 이 늙은 몸을 붙드실 때, 병까지 이기게 되었던 것입니다. 나는 완전히 나았습니다. 이제는 건강합니다. 가족의 재회 이 놀라운 소문이 대서양을 건어 한 밤에 해가 뜨는 나라고 건너갔습니다. "당신의 남편이 성경적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가 지금은 수갑에 채여 끌려 다니던 그 길모퉁이에서 예수를 전하고 있습니다." 나의 가족들은 여러 해 동안 나의 소식을 듣지 못하여 죽은 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소식을 듣고 그들은 한없이 놀랐습니다. 그후 10년간 서신 왕래를 한 후 나의 아내는, 그 사실이 참인가 알아보기 위하여 미국으로 건너와 남편을 만났습니다. 나의 아내는 품위있는 상류층의 부인이었으나 남편의 변화를 보고 자기도 죄인임을 깨닫고 그와 같은 구원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0년 전, 이 주정꾼 남편을 구워한 하나님이 이제 아내도 구원해 주었습니다. 본국 선교사 그후 우리는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가면서 배 위에서 이와 같은 편지를 보냈습니다. "나를 해방하시고 내 마음속에 구원의 은혜를 주신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사실에 나는 주님께 빚진 자이며, 주의 백성들에게 빚진 자입니다. 대서양을 바라보니 내가 전날 헤매던 그 생활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같은 장소지만 전날에는 술에 취한 선원으로 있었으나, 이제는 갑판을 거닐며 내가 받은 하나님의 이적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나는 본국 노르웨이에 돌아가 주님의 포도원에서 선교사의 일을 했으며, 구라파에 있는 여러 사도의 신앙교회를 순회도 했습니다. 메뚜기와 팟종이가 먹어 버린 잃어버린 시간을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돈은 없어도 방랑의 거지와 같이 보인 것이 아니라, 대 은행가와 같이 보였습니다. 그의 말년 우리는 연세 많은 하나님의 성도 할아버지의 부교를 받았습니다. 임종시 그의 나이는 80여세쯤 되었습니다. 그는 임종 직전에 머물고 있던 어떤 목사의 가정에서 기쁘게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나를 구원하여 대왕의 아들로 삼고자 천국에서 제일 가는 보배인 예수를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는 갈보리 산 위에서 나를 위해 죽어 주시고, 모든 악한 습관을 꺾어주시고, 구속해 주셨습니다. 나와 같은 주정꾼 찰리도 구원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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