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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불신자가 구원을 받음 운영자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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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불신자가 구원을 받음 

보혈로 사신 성도들의 승리의 간증을 들을 수 있도록 포-트랜드로 사랑과 자비로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나는 17살 때로부터 농장을 시작한 북다코다주의 부유한 농부였다. 그후 미네소다 대학에 들어가 기계공학과를 전공하고 북다코다 주립대학에서 초목학자로 졸업했다.

다윈의 진화론을 배우고 하나님께 대하여 불신과 비방자가 되어 대학을 나왔다.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노력해서, 친구들의 믿음을 뒤엎을 것을 시도해 보았으나, 나의 주장은 나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함을 알게 되었다. 아무리 내가 불신하여도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만일 우리가 마음에 적은 정직이라도 소유했다면 하나님을 부정하려고 할 때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이가 어릴 때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이 보였다. 내가 무엇을 하든지 일이 잘 되었으며, 부 유하게 되어 갔다. 곧 그 도시에서 아름다운 집도, 상당한 도시 재산도, 번영하는 차 수리업도, 시골집도, 또 800애이카 (976200평)에 달하는 농장도 소유하게 되었다. 이것들은 나에게 우상이 되었다. 나는 재물을 쌓아 올리는 세상일에 마음을 완전 빼앗기고 말았다.

그러나, 아무리 부유하게 되어도 마음속에는 언제나 하염없는 공허감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우리가죽고 가버리면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무슨 유익이 되는고" 라고 혼자 독백을 했다. 그때부터 비로소 나의 생애가 하나님의 비참한 실패와 같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느날, 내가 자동차 수리공장에 있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내 영혼 속에 들어왔다. 그러자 눈물이 흘러 나리기 시작했고, 그 때부터 일 불의 돈도 버는데는 관심이 없었다.

빛이 솟아남

내가 진리를 들을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의 인도하심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어느날 나는 캐딜락을 한 대 샀다. 전기 자동 발동 장치를 가진 차로서는 그 차가 아마 첫 번째이었을 것이다. 그 새차로 나는 아내와 같이 여행을 떠났다. 지도를 갖고 가지 못했으므로 길을 잃고 말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기에 도 손을 쓰시고 계셨다. 길을 묻기 인해 어느 조그마한 기차역에 들어갔다. 역원은 길을 가르쳐 주고 "여기 이 신문을 한 장 갖고 가십시오. 당신에게 유익이 될 것입니다. 나는 오래곤주 포트랜드에 가서 놀라운 집회에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고 막 돌아 왔습니다." 고 했다.

그 밤을 지나기 위해 한 곳에 머물고 신문을 읽기 시작했다. 그것은 사도의 신앙교회 인쇄물이었는데, 내 영혼에는 빛이 되었다. 그것이 말하는 것은 성경과 일치했다. 나는 그것을 여러 번 읽고 또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더 놀라웠다.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 시작하셨다. 내 마음은 녹아내렸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그와 같이 놀라운 체험을 한 그들! 내가 신문에서 읽은 그분들을 보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었다. "내가 직접 가 보리라." 고 나는 말했다. 이 복음 사업을 조사해 보고자 하는 유일한 목적으로 1800 마일 (7200리, 2880km> 이나 떨어진 이 도시로 왔다. 그때는 한 일주일 동안만 있다가 갈려고 생각하고 갔다. 내가 사도의 신앙 교회에 온 첫 번째 날은 결코 잊을 수 없다. 그때 나는 하나님께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죄에서 건져내어 순결하고 거룩한 생활을 하게 한다는 말을 들었다. 내가 불가능한 것으로 믿었던 것을 들었다. 주정꾼이었던 이도 일어나 간증하고 승리를 외쳤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해 주신 것을 말해 주었다. 전날 이런 간증을 세상 어디에서도 들어 본적이 없었다.

평생 처음으로 보는 수 백 명의 행복한 얼굴을 더듬어보며, 난 그들이 소유한 것을 부러워하게 되었다. 그 들은 놀라운 승리와 기쁨과 평안의 소식을 전해 주었다. 나는 말했다. "바로 이것이 내가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참말이다. 이들이 말하는 것을 나도 얻을 수 있다면 온 세상을 다 드리리다."

나는 종교적 기만과 가장도 보았고, 종교 그 자체가 구역질이 난 때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결국은 사람과 교회와 소위 그리스도인이란 사람과 나 자신까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측정해 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말씀으로 나 자신을 측정하기를 시작한즉 내가 항상 비판하며 바라보는 모든 교인들과 외식은 일순간 내 머리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실은 다른 사람을 판단할 시간이 조금도 없음을 알게 되었다. 내가 걸어 가야할 것을 아는 것으로 만족이었다.

예수님의 보혈은 마음속에서 죄에 대한 욕망을 뽑아주는 능력이 있고, 죄를 이기는 생활을 유지할 능력이 있다는 말을 설교 중에 들었다. 그것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말이었다. 그러나 내가 결국은 생명줄을 붙들때 까지 하나님의 영은 나와 계속 씨름을 했다. 나의 신앙이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을 붙드는 순간 그것은 분명히 나에게 생명줄이 되었다. 나는 불신의 사상으로 마귀에게 너무 단단히 매여 있었으므로 믿기를 원해도 ale기가 무척 힘이 들었던 것이다.  

새 피조물이 됨  

내가 버림받아 희망 없는 존재임을 하나님이 알게 해 주시고 내 속에 죄를 뽑아 줄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한 것을 알게 해 주셨다. 나의 도덕도 하나님 앞에서는 누더기 같은 상태임을 보여 주셨다. 이 사람들이 간증하는데도 나는 믿지 못해, 우리가 정말 죄를 이기는 생활을 할 수 있는가 알기 위해 성경을 보았다. 하나님의 백성은 죄에서 해방된 생활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발견했다. 바로 그 진리가 내 영혼에 가책을 주었다. 그때 나의 지난 전 생애가 파노라마(연달아 나타나는 그림)와 같이 내 앞에 나타났나. 나는 나의 지방에서 명예로운 사람으로 여겨졌고, 나도 나의 성품과 정직을 자랑하고 있었다. 북다코다에 있는 여섯 개의 은행중 어디에도 내가 들어가 아무런 증거 없이도 내가 필요한 돈을 즉시고 받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정확한 기록을 보관하시는 분임을 말씀 드리고 싶다. 나는 기도하여 구원받기 위해 무척 노력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지난 일을 들어 나에게 말씀해 주셨다. 나는 덮어둔 죄가 있었다. 그것을 청산해야만 했다. 주님은 말씀해 주셨다. "값을 치루어야 한다." 그날 밤 나는 구원을 받지 못했다.

그 후에 나는 값을 치루고 하나님과 바로 할 뜻을 정하여 교회로 돌아 왔다. 예배가 끝나자 나는 의자 사이를 걸어나가 어떤 한 늙은 주정꾼 옆에 엎드려 하나님께 나의 마음의 뚜껑을 열기 시작했다. "주여 주님께서 이 구원을 내 영혼 속에 심어 주시사 나로 이 진리대로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시고 돌아가 나의 지

난 생활을 청산할 은혜를 주시면 모든 것을 바로 잡겠습니다." 성도들은 내 주위에 모여 나를 도와 기도해 주셨다. 그 순간 흑암과 불신의 능력이 내게서 뭍러가는 것을느끼게 되었다. 사슬이 풀려나는 소리를 듣는 듯 했고, 나는 해방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나의 영혼을 구원 하셨다.

하늘이 내 영혼 위에 열리는 듯 했다. 이 불신자가 신자가 되었다. 내 마음은 믿음과 거룩이 충만했다. 나는 의자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살아 계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나 같은 사람은 이 좁은 길을 가기가 불가능한 듯 했으나, 이것이 나에게 영생이었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 주시는 순간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주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이땅에서 의롭고 거룩하게 사는 능력을 주시기를 약속하셨는데, 그 약속이 나에게 이루어졌다.

나는 그후 나의 농장과 나의 세상적 취미로 돌아가지 않았다. 나에게 무엇보다 귀한 보배로운 성경을 여러해 동안 불신하고 부정했으나, 나는 구원이 실제이며, 참 만족을 주는 것임을 발견했다.  

보상을 함

구원을 얻기 위해 기도할때 과거를 청산하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했으나, 어떻게 할까 생각이 나지 않았다. 내가 그렇게 존경받던 그 곳의 그들에게 내가 학원에서 공부하던 중 실험실에 있던 기재를 훔쳤다는 것을 말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으며, 고용인들을 손에 쥐었다하여 저임금을 주었다는 것도 하나님께서 알려 주셨다. 이러한 고백은 나의 위신을 생각할때 어려운 것이었다. 여러가지 잘못한 사실들을 편지한다는 것은 너무 힘든 것이었으며, 나에게 있어서 고통은 바로 그 위신이었다.

하루 이틀 미루었으나 곁국 하나님께서 이겼다. "예, 하나님 하겠습니다." 고 나는 말했으나, 그날 밤 나는 잠을 자지를 못했다. 다음날 일찍 일어나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주님은 바로 내 곁에 서서 나의 모든 잘못 을 알려 주셨다. 모든 것이 마치 내가 어제 한 것 같이 생생하게 내 앞에 나타났다. 나는 모든 것을 회백등(무대 장치) 앞에 내어놓고 모든 사실을 말했다. 나는 사람에게 말하는 동시에 하나님께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날은 하루 종일 보상의 편지를 쓰고, 변상할 수표를 넣었다. 이것은 나에게 믿음이 생겼고 놀라운 주님의 기쁨이 내 맘속에 물밀듯 밀려왔다. 나는 오늘의 생활을 즐거워한다. 나는 주님을 섬기는 일에 나의 생명을 구별해 드리고, 복음 사업에 내 전체를 드림을 즐거워한다. 내 생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때는 하나님을 섬기는 때임을 알았다. 돈도 명예도 집도 땅도 온 세상도 나에게 줄 수 없었던 것을 나는 십자가 앞에서 찾았다.

주님은 나의 치료자이셨다. 나는 12년간 천식으로 고통을 당했다. 밤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한 때도 많았다. 어떤 때는 누울 수도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고쳐 주셨다. 나를 고쳐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돌린다. 예수라는 이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여러 해 동안 웃음꺼리로 삼았던 이름이, 오늘 이 땅위에 나에게는 최고로 복된 이름이다. 이는 바로 그 이름으로 나의 생활이 변화되었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W. W. P---  

( 이 분은 여러 해 동안 본부의 회계 서기를 맡고 계시다가, 1966년 89세로 그의 전 생활을 주의 사업에 바친후 천국으로 이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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