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치는 소년의 죽음 | 운영자 | 2019-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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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치는 소년의 죽음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나를 주 세 번 자비로서 권고하셨는데 내가 구원받기 전 두번 깊은.죄책에 사로잡힌 때가 있었다. 나는 미국 전쟁 당시 미합중국의 군의관으로 종군했는데, 襈디스버그의 전쟁후에는 수백명의 부상병들이 병원을 메웠는데 그중 28명은 너무 중상이어서 나의 응급 조치를 필요로 했는데, 다리를 절단하는 사람, 팔을 절단해야하는 사람, 팔. 다리를 모두 절단해야 하는 사람들이었다. 후자에 속한 사람중에 겨우 3개월 동안 종군한 어린 소년 한 명이 있었는데, 그는 나이가 너무 어려서 정규 군인으로 되지 않아, 북치는 자로 등록을 하게 되었던 소년이였다. 부군의관이 조수와 함께 그 소년에게 가서 절단 수술에 앞서 마취를 시킬려고 하니 얼굴을 옆으로 돌리며 마취는 절대로 받지 않겠다고 했다. 조수가 나를 보고 이것은 군의관의 명령이라 한즉, 그는 "군의관을 보내어 주시오." 라고 했다. 내가 소년의 침대 옆으로 가서 "젊은이 왜 마취를 거절하지? 내가 자네를 전쟁터에서 발견했을때 자네는 너무 가망이 없었으므로 데려올 가치가 거의 없다고 생각했으나, 자네가 푸른 눈을 뜨는 순간 자네에게도 자네를 사랑하는 어머니가 계실 것이라고 생각했고 어디인지 모르 그는 그의 아들을 생각하고 있으리라 생각했네. 나는 자네가 전쟁터에서 죽어 가도록 두고 싶지 않아 너를 옮겨오도록 명을 내린거야. 그러나 자네는 피를 많이 흘렸으므로 너무 약해져서 마취를 하지 않고는 수술을 받기가 어려워서 그러니 마취를 하는 편이 좋네." 그는 자기 손을 내 손위에 놓으며 나의 얼굴을출 바라보며 "선생님, 어느 주일 오후였죠. 주일학교에서였습니다. 나의 나이가 9살이 되었을때, 나의 마음을 그리스도에게 드렸습니다. 그때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법을 배웠고 그때로부터 항상 나는 그를 의지했으며 지금도 그를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는 나의 힘이요, 또한 안정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선생님께서 나의 팔과 다리를 절단하는 동안, 그리스도께서 나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라고 했다. 그래서 술이라도 한 모금 마시라고 다시 한번 권해 보았다. 그는 다시 나의 얼굴을 바라보며 "선생님, 내가 5살때 어머니께서 나의 침대 옆에 꿇어 앉아 나의 목을 안고, 찰리야! 너는 결코 술의 맛을 아는 자가 되지 않도록 예수님께 기도한다. 너의 아버지는 주정꾼으로 죽어 주정꾼의 무덤으로 갔다. 너가 장성하기를 하나님이 뜻하시면 모든 젊은이들에게 독주를 마시는 것에 대하여 경고하는 자가 되도록 하나님께 약속했다"고 했습니다. 나는 17살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홍차나 커피이상의 독한 음료를 마셔보지 못했습니다. 이제 내가 하나님 앞에 갈 가능성이 짙은 지금에 와서 선생님께서 나의 배속에 술을 넣어 보내려고 합니까?" 고 했다. 그 소년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을 나는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때 나는 예수를 미워했으나 소년이 자기 구세주에게 드리는 충성심 만은 존경치 않을 수 없었다. 그가 최후의 순간까지 예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은 마음에 큰 감동이 되지 않을 수 없었고, 나는 다른 누구에게도 못한 것을 그 소년에게 해 주었으며, 군목이라도 만나 볼려는가고 물으니 ""예" 하고 대답했다. 군목이 오자 즉시 그 소년을 알아 보았다. 그이유는 그 소년이 천막집회에 자주 참석했기 때문이다. "찰리야! 너가 이렇게 되었으니 참 안되었구나." "아닙니다. 나는 괜찮습니다. 목사님, 의사 선생님이 나에게 마취를 시키려는 것을 거절했더니 술을 줄려고 했읍니다. 역시 거절했으며, 지금 만일 나의 주님이 나를 부르시면 나는 올바른 마음으로 주님께 갈 수 있습니다." "찰리야, 넌 죽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만일 주님이 너를 부르시면 무슨 부탁이라도토 할 것이 없냐?" "목사님 ! 손을나의 벼게 밑에 넣어 나의 작은 성경책을 내어주셔요. 그 안에 보면 나의 어머니의 주소가 있습니다. 이 책을 어머님께 보내어 주시고 편지도 한 장 기록해 주십시오. 내가 집을떠 난 날로부터 하루라도 성경을 읽지 않은 날이 없었으며, 나의 사랑하는 어머님을 인해 기도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고 말해주십시오. 나는 행군을 할때도, 전쟁터에서도, 병원에서도 어디서나 그렇게 했다고 전해 주십시오." "또 부탁할 것이 없니?" "예 또 있습니다. 뉴욕주 부룩클린에 있는 센드가 주일학교 부장선생님께도 편지를 해주십시오. 그가 나에게 들려주주신 모든 친절한 말씀과 많은 기도와 충고해 주신 말씀들은 내가 잊은적이 없었고, 그 말씀은 내가 위험한 전쟁터에 있을때도, 지금 죽어가는 이 순간에도 여전히 나를 따르고 있습니다. 나의 늙으신 부장선생님을 축복하시도록 주님께 기도합니다. 그것뿐입니다." 그리고는 그가 나를 돌아보며 "선생님 이제 나는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나의 다리와 팔을 자를때 만일 마취를 시키지 않으시면 신음조차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고 했다. 나도 약속을 했다. 그러나 도저히 수술칼을 손에 들만한 용기가 나지 않아 옆방으로 가서 먼저 진정제를 먹지 않고는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살을 잘라내는 동안 찰리쿨손은 한번도 신음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뼈를 자르려고 톱을 손에 쥐었을때, 그는 벼게 끝을 입에 물고 있었고 내가 그의 입에서 들은 말은 "오 예수님 ! 나의 복된 예수님 ! 지금 내 곁에 계시옵소서." 이밖에 없었다. 그는 약속을 지켜 한번도 신음을 하지 않았다. 그날 밤 나는 한잠도 자지 못했다. 어디를 돌아 누워도 그 부드러운 푸른눈이 보였고 눈을 감으면 "오 예수님, 나의 복된 예수님 지금 내곁에 계시옵소서." 란 말이 귀에 울려왔다. 자정이 넘어 한시가 되기 전 나는 잠자리를 뛰쳐나와 병원으로 가 보았다. 전에는 특별한 호출이 있기 전에는 그렇게 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그날 밤 그 소년이 너무 보고 싶었다. 그날 밤 가망 없던 환자중 16명이 죽어 시체실로 나갔다고 병실 조수가 말해주었다. "찰리쿨손은 어떠냐, 그도 죽었느냐?" "아닙니다. 그는 어린아기와 같이 잠을 자고 있습니다. "고 했다. 그의 침상으로 가니 9시경에 성도 두 사람이 와서 성경을 읽고 찬송을 불러 주고 갔다고 한 간호원이 말해주었다. 그때 군목도 같이 와서 감격 어린 기도를 해주셨고 기도후에 모두가 무릎을 꿇고 가장 은혜로운 찬송 "풍우 대작 할 때와" 란 찬소을 불렀는데, 그 소년도 같이 따라 불렀다고 한다. 나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어찌 그와 같은 대 수술을 받고 찬송을 부를 수 있을까? 내가 소년의 팔 다리를 절단한지 5일째가 되는 날, 그가 나를 찾았다. 그날 나는 평생 처음으로 설교를 그에게 들었다. "선생님 이제는 나의 때가 왔습니다. 한번 더 해 뜨는 것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 합니다. 나는 떠날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죽기 전 선생님께 중심의 감사를 드리기 원합니다. 나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친절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유대인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믿지 않읍니다. 선생님께서 여기 서서 내가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나의 주님을 의지하고 죽어가는 것을 봐 주시지 않겠습니까?" 나는 그곳에 머물러 있을려고 애를 써 보았으나 도저히 그럴 수가 없었다. 용기가 없었던 것이다. 소년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의 사랑을 마음껏 느끼며 죽어 가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예수를 미워하도록 어릴때 부터 배워 왔다. 나는 급히 방을 뛰쳐 나오고 말았다. 나는 사무실로 돌아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앉아 있었다. 악 23분이 지나 조수가 찾아왔다. "군의관님, 찰리쿨손이 뵙자고 합니다." "조금전에 보고 왔습니다. 다시는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군의관님, 그는 죽기전에 반드시 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나는 그를 만나 보기로 결심을 했다. 그를 보면 영원한 말을 한마디하고 죽도록 해야지. 그러나 그가 무슨 말을해도 그가 믿는 예수에 관한 것이라면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으리라 결심챘다. 방에 들어가니 그는 급격히 생기를 잃어가고 있었다. 나는 그의 침대곁에 가서 앉았다. 그는 손을 잡아 달라고 했다. "선생님은 유대인이기 때문에 나는 선생님을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만난 나의 최고의 친구도 유대인이었습니다." 고 했다. 그 친구의 이름이 무엇인가 물어보았다.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내가 죽기전 선생님을 그분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선생님 나에게 약속해 주시겠습니까? 내가 지금 말씀 드리고저 하는 것은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요." 나는 약속했다. 그는 다시 입을 열었다. "5칠전 선생님께서 나의 온 다리를 절단하고 계실때 나는 나의주 예수님께 기도하고 있었읍니다. 무슨 기도를 한 줄 아십니까? 선생님의 영혼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 말은 내 마음 깊이 파고 들었다. 나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내가 그에게 그와 같이 최고의 고통을 주고 있는 동안, 그는 자신도 잊고 아픔도 잊고 모든 것을 다 잊고 자기의 구주와 구원받지 못한 나의 영혼만을 생각하고 있을 수 있었을까? 내가 그에게 할 수 있는 말이란 "찰리야, 찰리는 곧 낳을꺼야." 그것뿐이었다. 그 말을 남기고 나는 그 방을 떠났다. 그로부터 20분이 지나, 그는 예수의 품에 평안히 잠들었다. 전쟁중 우리 병원에서 죽어간 사람은 수백을 헤아렸다. 그러나 무덤에까지 내가 따라간 것은 단 한 분밖에 없다. 그 한 분이란 북치는 소년 찰리쿨손이였다. 나는 그가 묻히는 것을 보기 위해 3마일을 말을 타고 갔다. 그에게 새정복을 입히고 장교의 관에 넣고 미국 국기를 덮었다. 그 사랑하는 소년의 유언은 나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금전문제를 논한다면 나는 그때 부자였다. 그러나 찰리가 그리스도에게 가졌던 마음과 동일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내가 가진 돈 전부를 드리고 싶었다. 그러나 그러한 마음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얼마가지 않아 소년의 짧은 설교를 잊고 말았다. 그러나 나는 깊은 죄책감에 사로 잡혔다. 그러나 사랑하는 소년의 기도가 이루어져 하나님께서 나의 영혼을 구원해 주시기까지 약10년간 전통 유대교의 입장으로 그리스도를 대항하여 싸웠다. 내가 구원받고 약 18개월후 , 부룩클린시에서 어떤 기도집회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그러한 집회에는 주로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사랑과 자비에 관해서 간증을 했다. 몇 사람이 알어나 간증을 한 후, 한 나이 많은 부인이 일어났다. "사랑하는 친구들, 내가 나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간증할 특권을 얻었는데,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 모릅니다. 내가 천국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나의 아들을 만나리라 생각하니 큰 기쁨이 나를 휩쌉니다. 나의 아들은 나라를 위한 군인이였을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군인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襈디스버그 전쟁에서 부상을 입있는데, 유대인 의사가 그를 맡아 그의 팔과 다리를 절단했읍니다. 그러나 수술후 5일째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 부대의 군목이 편지해 주셨고, 내 아들의 성경도 보내어 왔습니다. 그 편지 가운데 보니, 우리 아들은 죽어 가면서 유대인 의사를 불렀다고 했습니다. 그는 의사를 보고 "선생님 내가 죽기전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5일전 선생님이 나의 팔 다리를 절단하고 있을때,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생님의 영혼을 구원해 주시도록 기도했읍니다." 고 했답니다." 나는 부인의 간증을 듣고 도저히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없었다. 자리에 일어서서 부인에게로 가서 손을 잡으며, "나의 사랑하는 자매여, 하나님의 축복을 빕니다. 자매의 아들의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내가 바로 그 유대인의 의사입니다. 그 아들이 나를 위해 기도했읍니다. 그의 구주가 지금은 나의 구주 입니다." 죄인의 최후의 말 "나는 저주 받는자의 고통을 지금 받고 있구나" "나로 저 영원을 잊어버리게 아편을 놓아다오" "나는 지금 흑암을 향하여 떨리는 걸음으로 간다."(무신론자 홉스) "오가련한 나의 영혼이여 그대가 어떻게 될것인가? 또 어디로 갈 것인가" "만일 누가 지옥이 없다고 증명 해주면 3만 파운드를 즐거이 드리겠노라 (엘리자 벨여왕) "내 모든 소유는 잠시 잠간이로다" (크롬웰) "마귀는 우리를 속일 모든 준비를 하고 있다. 나도 그에게 속았다." (불란스 찰스 9세) "나는 피를 찾았고, 살인을 했고, 악한 계교를 따랐다. 나는 망했구나. 이제야 잘 알았노 라" (불신자 볼테르) "나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림받았다. 나는 죽어 지옥에 가노라" (불신자 톰페인) "만일 '이유의 세대'가 출판되지 않았더라면, 내가 세상을 모두 소유했을지라도 즐거이 드 리겠노라... 오 주님 나를 도우소서. 그리스도여 나를 도우소서. 나와 함께 계시옵소서. 홀로 있는 것은 지옥이옵니다."(토머스 스코트경) "나는 지금까지 하나님도 지옥도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둘 다 존재함을 알 고 느끼고 있다. 나는 전능자의 공의로운 심판으로 영원한 멸망이로다." 그리스도인의 유언 "오 이 방이 어찌 이리밝은고. 천사가 가득하구나." "무엇보다 더 좋은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 (웨슬레) "영원이란 영광의 바다같구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소서." (순교자 스데반) "오 밝도다 내 앞에 열려진 저 천국을 보라." "싸우고 싸웠도다. 승리를 얻었노라." "어린양의 보혈로 씻은 문들을 통하여 들어가노라." "이것을 죽음이라 하나? 이것이 죽음이면 삶보다 더 나은 것이구나 ! 나는 예수안에서 행복가게 죽노라고 전해다오." "내가 글 쓰는 재주가 있다면 죽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표현 하리라." "나는 그리스도의 보혈만 의지하여 완전한 평화를 얻었노라. 이것으로 하나님 앞에 넉넉 히 들어감을 얻었노라." "내가 얻은 기쁨을 말할 수만 있다면 ! 환희의 절정에 도달했노라. 주님이 강하게 내 위 에서 비취고 있노라. 그가 오셨다 ! 그가 오셨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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