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Devotional

Staying Spiritually Healthy 영적 건강 유지하기

모든 육체에게 음식을 주시는 분에게 감사하라. 그분의 긍휼은 영원하도다. – 시편 136:25

고의로 굶는다는 것을 상상하기 란 어렵다. 미국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먹을뿐만 아니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 병원에서 2박3일 동안 단단한 음식은 먹지 못한다는 처방을 받았다. 나는 미음 같은 것은 허용 되었기 때문에 굶어 죽을 정도는 아니었다.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전에 만들어 넣어 둔 닭고기 엔치라다를 ( 닭고기를 넣은 계란말이 같은 요리 ) 보았다. 물론 나는 먹을 수 없었다. 또한, 나는 생일날 먹을 초콜릿 한 상자를 받았다. 그리고 그것은 부엌 카운터에 놓여 있었다. 오, 손을 뻗어서 딱 한 개만 먹고 싶었던 그 간절함! 그날을 지나는 것은 순전히 고역이었다.

"금식" 의 마지막 밤에 너무나 배가 고파 일어났다. 나는 단단한 음식을 먹지 않았더니 아픈 사람처럼 약해진 것 같았다. 할 수 있는 한 빨리 오트밀 한 그릇과 크림을 곁들인 커피 한 개를 만들었다. 얼마나 맛 있었는지!

우리 중 대부분은 식량 없이 오래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성서는 우리의 영적 필요가 우리의 육체적 인 필요보다 더 크다고 말한다. 가끔, 내가 성경을 그다지 많이 읽지 않는 것을 발견하였다. 때때로 주님은 "너는 다른 책을 읽는 만큼 성경을 읽는가?" 라고 물으셨다. 이 질문은 항상 나의 매일의 헌신을 조금만 하고 그만두지 않게 돕는다.

우리의 영혼을 성장하게 하는 영적 음식인 성경 읽기와 기도를 생략 함으로써영적으로 약해지지 않도록 하자. 오히려 우리 삶에서 하나님과 정기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만들자. 우리는 주님의 식탁에서 먹는 즐거움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