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Devotional

Be Careful What You Let Grow ( 무엇이 자라고 있나 주의하라 )

그러나 사람들이 잠든 사이에 그의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뿌리고 자기 길로 가매. 마태복음 13:25

가끔 나는 생각하거나 권고를 부탁하기 전에 행동부터 한다. 이런 경향의 한가지 예는 나의 정원 일을 할 때인데, 민트를 약간 심기로 작정하였다. 비록 누군가 그 민트가 정원전체를 덮어버릴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나는 그것이 그렇게 나쁘게 될 것이라고 생각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약간 심었다. 사실, 두 종류로 한 종류는 정원에 양쪽으로 심었다.

한동안 그 민트가 주목 할 만큼 퍼지지 않았지만 2,3년 후에 그것이 내가 심은 다년생 식물 중에서 위로 올라오는 것을 보기 시작했다. 결국에는 민트를 제거하기 위해 몇몇 식물들을 뽑아내야 할 만큼 엉망이 되었다. 땅속으로 퍼지고 다른 식물들을 휘감고 올라간 것을 뽑아내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만일 우리가 주의하지 않는다면, 무엇인가 우리의 삶에 들어와 퍼지고 우리의 영적 성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우리가 민트를 기르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무엇을 듣는지, 보는지, 말하는지, 생각하는지 모니터 할 필요가 있다.

민트에 더해서 향부자가 (식물의 종류) 있었는데, 그것은 더 나빴다. 내가 그것을 심지 않았지만  언젠가 그것을 파내야지 하면서 무관심 하였다. 명백하게 나는 실감하지 않았다 그 풀이 얼마나 지독한지. 인터넷은 두 가지 모두를 제거해야만 한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또한 약간만 제거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정도에 따라서 ) 향부자는 뿌리에 작은 열매를 맺을 뿐 아니라 내가 과거에 길렀던 어떤 식물보다 더 잘 자라 뿌리에 뿌리를 뻗어 하얗게 번져 나갔다.

향부자 처럼, 가끔 우리의 삶 속에 없애 버려야 할 것들이 들어온다. 주님은 우리에게 그것들을 보여주시지만 우리는 그 상황을 처리하기를 뒤로 미룬다. 처음에 그것을 제거했어야 할 것을 향부자 같이 땅속으로 퍼지고 좋은 식물을 질식시키고 문제를 더 크게 만든 뒤에야 우리는 알게 된다.

우리의 영적 정원에 가라지나 잡초가 나오지 않도록 하자. 주님께 매일 요청 드리자. 우리의 삶 속에 어떤 부정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문제가 되기 전에 그것을 제거 해 달라고. 그런 것들을 우리 힘으로 제거 하려고 애쓰지 말자. 다만 하나님께서 문제를 일으키는 그것들을 제거 해 주시도록 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