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은 정말 있는가? | 운영자 | 2019-0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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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정말 있는가?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시 9:17)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신은 성경이 말하는 신이 아니다. 현대의 신은 벌을 주는 신이 아니고, 옛날부터 계시는 그 하나님과 전혀 다른 신이다. 성경이 말하는 신은 소돔과 고모라와 두로와 예루살렘에 철장을 드신 하나님이며, 또한 벨사살 왕과 바로 왕에게도 철장을 드신 하나님이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분노의 번개를 발하셨고 철장으로 다스렸으며 범죄하는 백성들을 질그릇 깨뜨리듯 분쇄하셨다. 그러나 현대 고등비평의 신은 철장도 없고 진노의 칼도 없고 죄를 대적하는 능력도 없고 하나의 관대한 약체이다. 그런데, 시내 광야에 있던 그 번개는 영원히 그쳤고, 죄인들 위에 내리던 빠르고 무서운 보응의 팔은 완전히 마비되고 무감각하게 되었다고 하는 이도 있다. 그러나, 결코 그런 일은 없다. 우리의 하나님은 변함없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이 새로운 신, 즉 현대의 인기 있는 신을 섬기지 않는다. 우리가 섬기는 신은 그와 같이 사람이 지은 신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바로 그 하나님이다. 자존불변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다. 스스로 계시는 불변하신 하나님이라는 말은 현대 사상과 인기있는 불신을 배격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최후 모든 불신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종결을 지을 것이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우리 하나님은 지금도 철장으로 다스리시며 불신의 땅위에 홍수를 보내시고, 소돔에 불과 유황을 쏟으시고 로마를 명하여 예루살렘을 포위하여 흉년과 칼과 불꽃으로 하나님을 배반하는 그 성을 함락하게 하신다. 가인을 저주하신 바로 그 하나님은 땅이 입을 벌리게 하고 고라와 그의 당을 삼키게 했으며, 이세벨을 개에게 뜯기게 했으며, 벨사살의 주연실 벽에 글을 쓰게 했으며, 지금도 다스리시는 변함없으신 분이시다. 이 모든 말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보응을 예로 든 것이다. 자비와 공의 하나님의 심판의 보좌에 좌우가 있는 것 같이 그 속성에도 양면이 있다. 갈보리에서 하나님의 자비를 보았고 시내산에서 그의 공의를 보았다. 자비하시기만 하고 공의롭지 않은 신은 상상의 신에 지나지 않는다. 공의와 자비는 하나님 보좌의 두 기둥이다. 항상 자비롭고 인기있는 신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이 아니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아니고, 갈보리의 하나님이 아니고, 천국의 하나님이 아니다. 그리고, 그런 신은 다곤 같이 하나님의 법궤 앞에서 넘어지고 사람을 도우지 못하는 신이며 매력적인 상상의 신이며, 진리에서 떠난 자의 신이며, 가리운 귀를 가진 자의 신이다. 지옥이 있다 그대도 영혼이 중한 줄 알면 이 문제를 확실히 밝혀야 한다.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되다.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시9:17)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다고 했다. 예수님께서도 직접 여러 번 지옥에 관한 말씀을 해 주셨다.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리라" (막 7:48) 문제는 그대의 영혼이므로 지옥의 유무를 확실히 밝혀야 옳다. 구더기도 죽지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지옥이라고 한 예수님의 말씀이 거짓말이었을까? 또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부자가 음부의 고통 중에 눈을 들어 혀끝에 물 한 방울만 떨어뜨려 달라고 한 이야기가 실제로는 없는 거짓의 것을 예수님이 공상하여 말하였을까? 예수님이 우리를 겁나게 하기 위하여 존재치 않는 것을 공상하여 묘사했을까? 하나님은 거짓말하지 못하신다. 고로 영원하며 꺼지지 않는 불이 붙고있는 지옥이 있다는 것은 영원토록 진리이며 하나님의 말씀만 이 모든 의심을 없애준다. 만일 지옥이 없으면 천국도 있을 수 없다. 둘은 모두 동일한 기초 위에서 있으니 그 기초는 하나님의 진리이다. 성경에는 천국의 존재를 증명하는 말씀이 많은데 지옥의 존재를 증명하는 말씀도 그와 같이 많다. 또한 성경에는 천국에 대한 약속이 많이 있고, 지옥의 두려움에 대한 말도 많이 있다.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하나이니 만일 일부를 부인하면 전체를 부인하는 것이 된다. 만일 지옥이 없다면 예수님께서 갈보리에서 죽으실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고로 만일 그대가 영혼을 사랑할진대 아무런 의심을 품지마라. 형벌의 영원성은 예수님이 하나님 되심이 뚜렷한 것 같이 뚜렷하다. 고로 이 두 가지 진리는 존재를 같이 한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심과 같이 지옥도 엄연히 존재한다. 죄성의 영원성과 불법의 필연적인 보응과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성과 하나님의 아들의 죽으심은 모두 한가지 진리를 말하는데 그것은 지옥이 있다는 것이다. 보편 구제설 지옥에 대한 마귀의 설은 인류는 결국 전부 구제된다는 보편 구제설이다. 이설은 죄인이나 성도나 모두 결국 가서는 천국으로 다 들어간다는 설인데 아주 매력적인 것이며 살인자나 살인 당한 자나, 유괴자나 유괴를 당한 자나, 미워하는 자나, 미움을 받는 자나, 강도나 강도를 만난 자나 모두 생각 외로 최후에 천국에서 만나게 된다는 설이다. 그렇다면 이 설은, 네로와 바울, 예수와 헤롯, 유다와 베드로, 가인과 아벨, 엘리야와 이세벨,톱페인과 요한 웨슬레가 모두같이 심판대 앞에 서리란 말이되며, 외식자와 음행하는 자와 훼방하는 자들도 모두 유리바다 앞에 서리란 말이 된다. 이 말은 정말 망령된 말이다. 사후에 두 종류의 사람을 위하여 두 가지의 다른 곳이 있어야 한다. 죄는 마치 불에 달군 쇠와 같이 영혼을 태울 것인데, 죄는 마치 옷을 벗듯이 벗어던질 수 없다. 죄는 일종의 성격이 되었고 죄가 생활의 일부가 되었으니 주의하고 죄를 과소평가 하지 마라. 세상에서 떠날 때 죄가 그대를 저주할 것이다. 죄를 붙들고 있느냐, 혹은 버리느냐에 따라서 면류관을 준비하기도 하고, 착고를 만들기도 하며, 또한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하기도 하고 지옥에 들어갈 준비를 하기도 한다. 인류 전멸설 또 하나의 가증한 설은 전멸설이다. 그런데 이 설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설의 변명은 이와 같다. "나의 죽음은 개의 죽음과 다를 바 없다. 죄인으로 죽어도 사후에는 아무 데도 가지 않으며 없어지고 만다. 내 사채를 담은 관은 내 무덤이며 또한 어떤 형태의 형벌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그런 고통을 받을 자가 완전히 없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영벌로 들어가리라" 고 했다. 형벌을 받기 위해서는 영혼이 지적인 존재로 존재해야 하며, 영원한 형벌을 받기 위해서는 그 영혼이 영원한 존재라야 한다.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계 14:11) 성경에는 영혼 멸절설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 영혼의 수면 또 하나의 미혹적인 교리는 영혼 수면설이다. "몸이 죽으면 그 영혼은 잠이 들어 최후 심판의 날까지 수면을 취한다" 는 말이 그들의 중심사상이다. 이 말에 의하면, 비록 사도 요한이 구원받은 많은 무리를 보고 그들의 노래와 거문고 소리를 들었어도 천국에는 한사람의 성도도 없다는 말이 되며, 변화산 위에 나타났던 모세와 엘리야는 하나의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 되며, 이사야나, 다윗이나, 다니엘이나, 막달라 마리아도 천국에 간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도 몸같이 죽어있다는 말이 된다. 또한, 이 교리는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그 우편 강도도 아직 그 낙원에 이르지 않았다고 가르치며, 바울이 "내가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더 유익이라" 고 했으나 지금도 그는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요, 그 어디에도 있지 않고, 지난 19세기간 그 어디에도 있지 않았다는 말이며, 지옥에서 눈을 뜨게 된 그 부자도 실제로는 그가 지옥에 가지를 않았다는 말이 된다. 그러나 불못은 무서운 존재로 엄연히 존재하며 거기에서 악한 자의 영혼은 고통을 당하고 있다. 잠자는 것이 아니다. 당신도 세상을 떠날 때 지옥에서 눈을 뜨든지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든지 둘 중에 하나는 하게 된다. 지옥을 가르쳐야 할 필요성 만일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화가 미치는데, 마가복음 16장16절 하반절을 보면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고 했다. 완전한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반만 전하면 사람을 지옥으로 인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오늘날, 지옥에 대하여 증거하기를 중지한 사람이 많고, 고등비평은 성경에서 지옥에 대한 것을 아예 삭제해 버렸다. 그러나, 그렇다 할지라도 지옥은 감출 수 있는 것도, 무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또, 구원받을 수 있는 한계점을 지나기까지 지옥의 문제를 말해주지 않는 사람이 참 친구라 할 수 있는가? 만일 누가 알지 못하고 절벽 끝으로 가는 것을 보면 소리를 질러 경고해 주지 않겠는가? 영원한 지옥이 그대 앞에 있고 그 지옥이 몇 발자국밖에 남지 않았다. 그런 것을 보고 어찌 우리가 조용히 보기만 할 수 있겠는가? 오늘날, 이 땅위에 하나님의 사신들이 있는데, 그들은 두렴없이 하나님 말씀을 전하며 영혼을 사랑하므로 진리를 외치는 자들이다. 사람 가운데는 죽기 전에 지옥의 맛을 미리 본 사람도 있고, 성도들 중에는 죽기 전 천국의 맛을 미리 본 사람도 있다. 한번은 철저한 불신자 한 사람이 죽으며 이와 같이 부르짖었다. "나를 떠나지 말아주오 나는 홀로 지옥에 떨어집니다." 또 어떤 이는 죽기 전, 자기를 마취시켜 영원의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해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어떤 분은 지옥이 절대로 없다고 증명해 달라고 그 경 비로 3만 파운드(1파운드는 약 1000원에 해당함)를 내었으나 아무도 지옥이 없다고 확실히 증명해 준 사람은 없었다. 자비를 거절하면 마지막에 공의의 심판을 면할 수 없고, 주의 없는 죄인도 지옥에 들어갈 것인데, 그때는 강제이다. 그러므로, 아무런 타협도 소용이 없고 힘도 소용없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팔이 그를 지옥으로 밀어 넣을 것이다. 거기서 같이 고생할 이는 악마와 살인자와 음행자와 외식자와 망령된 자들이다. 그 지옥에는 결코 안식이 없고 없어질 수 없다. 또한 그때는 죄가 달콤하게만 보이질 않을 것이다. 지옥은 그를 정죄하며, 고문할 것이며, 벌레까지 죽지 않으니 거기서 이를 갈며 있을 것이다. 주정꾼도 거기 있고 다른 사람을 술 취하게 한 사람도 거기 있을 것이다. 그들은 지옥불에 던지움을 받아 거기서 영원히 고생을 하게 된다. 세상에서 훌륭한 죄인도 하나님을 거절하면 지옥으로 들어갈 것이다. 하나님을 경멸하고 거절하고 미워하고 모독하는 자는 물론이거니와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도 마찬가지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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