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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은 하나의 체험이다 운영자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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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은 하나의 체험이다. 

"이 뜻을 쫓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0:14)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 나오기 전 두 가지 죄를 갖고 있으니, 원죄와 자범죄다. 칭의를 입을때 사람이 직접 지은 자범죄는 용서받고 그 기록을 삭제 받는다. 이 칭의는 회개를 통하여 얻는다. 칭의를 얻으면 그 순간 성령이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친히 증거해 주신다. 그리고 우리의 중심에도 칭의를 입은 증거가 있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중심에 들어오시는 순간 우리는 흑암의 나라에서 빛의 나라로 옮기워진다. 죄에 속한 것은 모두 없어진다. 칭의는 사람의 중심을 모든 자범죄에서 해방시켜 준다.

세상에 대해서도 역시 증거가 있다. 성경에 보면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고 했다. 우리가 아무리 입으로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증거가 되는 것이 아니요, 참으로 칭의를 입은 그리스도인은 이웃을 해치는 그 무엇도 하지 않을 것이다. 요한서신에 보면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1서 3:15)고 했다. 만일 우리 속에 이웃이나 그 누구에게든지 어떤 해를 끼치는 것이 있으면 그는 죄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실때 죄를 뽑아주신다. 그러나 다시 죄를 지으면 다시 죄인이다. "한번 은혜 안에 들어오면 언제나 은혜 안에" 라는 말은 있을 수 없다.

육체의 성품 곧 죄성은 에덴동산에서 기원했다. 원죄는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났다. 고로 그 죄의 책임이 그에게는 없다. 그런데 이 원죄는 우리 조상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한데서 기원했다.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지배에서 벗으나 사탄의 명령 아래 들어가고 말았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사탄을 믿었다. 그들은 하나님께 불순종한 것뿐 아니다. 만일 그것뿐이었다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실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역하고 사탄에게 순종함으로 바로 이 백성을 취하게 되었다.

그들은 거룩의 성품을 잃고 육체의 성품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어머니의 품에 안긴 아기들도 이 성품의 징조를 보여준다. 아기들도 기분에 맞지 않으면 혈기를 내고 발악하며 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고 하셨다. 어린아이들은 선악 분별의 연령에 도달하기까지는 그리스도의 아래 있으며, 그 그리스도의 의로 천국문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선악분별의 연령이 되지 않은 아이들은 자범죄가 없고 원죄는 책임이 없으므로 형벌에서 제외된다.

그러나 아이가 계속 자라남에 따라 그 속에 있는 죄의 요소에 끌려 죄를 짓게된다. 죄를 지은 후에 그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그 죄는 용서함 받게 된다. 그러나 아직도 날때부터 갖고 온 죄의 요소는 그 속에 머물러 있다. 그 죄는 그가 책임질 것이 아니다. 이유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제물로 쓰심으로 한 길을 마련하셨는데 그 길이란 마음속에 은혜의 두번째 역사이며 즉각적인 역사를 일으키므로 성결함을 받게 하는 것이며, 그때 죄의 요소를 뿌리채 뽑힘을 받게된다.

성결의 지식(빛)  

거듭남을 받은 영혼마다 놀라운 구원의 체험을 받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다. 그러나 얼마가지 않아 그는 더욱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입고자 갈급하게 된다. 우리 중에는 여러해동안 그것을 찾고있는 이도 있는데 결국에 가서 하나님은 놀라운 성결의 체험에 관한 지식을 주신다. 우리는 알지도 못하고 이것을 찾고 있었고, 그 지식을 얻기까지 갈급해 했다. 칭의를 입는 순간 우리 속에는 죄가 없다. 그러나 속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요소를 없이 하고자 갈급하게 될 것이며, 속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육체의 성품으로부터 해방받고자 하면 하나님 앞에 엎드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된다. 그와 같이 갈급함은 죄를 지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보다 깊은 체험! 곧 성결을 받고자 함이요 하나님안에서 영혼의 완전한 안식을 얻고자 함이다.

성결의 체험보다 우리의 영혼에 더 유익을 주는 것은 없다. 이 체험을 받으면 하나님의 의가 그 사람의 각 부분에 넘치게 되고, 받은 사실을 그가 알게된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도 자신을 세상에서 짤라서 하나님께 드려야하나 성결의 체험을 받기 위해서는 보다 더 깊이 드려야 한다.

점도 주름잡힘도 없는 교회  

사도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 중에서 이와 같이 말을 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과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엡 5:25-27)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보고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고 한즉, 베드로는 중심으로 부터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 부르짖었다. 그때 즉시 하나님의 아들이 말씀하시기를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하리라" 고 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마음 중심으로부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고백케 하므로 예수님께서 자기 교회를 세우실 수 있도록 그들을 준비시켰다. 음부의 교회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는 거듭나서 동일한 간증을 소유하고 있는 개개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 성경을 보니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라고" 했다. 성결 이외에 무엇으로 거룩하게 깨끗하게 될 수 있는가?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성결을 위해 기도하셨다.  

성결의 체험을 받기 위하여 먼저 자신을 구별하여 따로 세워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구별하여 세우시고 제자들의 성결을 위하여 기도 하실때 "저희를 위하여 내가 너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로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고 하셨다. 예수님은 이미 완전하셨다. 그러나 자신을 구별하여 세우시고 자신을 드림으로 제자들과 또 그들의 말을 인하여 예수를 믿게될 사람들로 성결함을 받게 하셨다. 아버지는 예수님의 모든 기도를 응답해 주신 사실을 우리는 안다. 오늘날까지 그때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사실이 응답되고 있으며 교회가 구름 속에 들림 받을 때까지 응답될 것이다. 우리 자신을 구별하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홈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인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 드리는 것은 너무나 놀라운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인의 종살이에서 건져내실 때 모세를 택하여 그들을 인도하시고 아론을 그의 조력자로 주셨다. 여러 가지 이적과 기사를 일으키신 후에 하나님이 어린양의 희생을 통하여 하나의 큰 이적을 일으키실 밤이 다가왔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가정마다 유월절 어린양을 한 마리씩 잡고 피를 좌우 문설주에 발랐다. 유월절 어린양은 십자가상에 달려 우리를 위하여 피를 흘려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었다. 바로 그날 밤 사망의 사자가 애굽 온 땅을 지나며 좌우 문설주에 피를 바르지 않은 집에서 처음 난 자를 모두 죽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집에서는 좌우 문설주에 피를 발랐으므로 한 사람도 죽지 않았다. 그것은 구원의 표식이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말씀하심  

모세의 영도아래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을 향하여 출발했으며, 그들이 홍해를 지날 때 침례를 받았다. 하나님은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다. 그들이 시내산에 도착하자 하나님은 모세를 산으로 올리시고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하나님의 율법을 이스라엘의 마음 판에 기록해 주시기 위하여 그들로 산으로 올라오게 전하라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산 위에 강림하신즉 산에는 지진이 나고, 연기가 오르고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소리가 심히 크니 (출 19:16) 백성들은 떨며 멀리 물러서서 모세를 믿고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고 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에서 물러서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판 위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시는 데까지 가까이 나가기를 거절했다. 고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은 사막에서 죽고 말았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결함을 받아야 된다고 명령하신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서 감히 물러날 수 있겠는가? 히브리서 10장 9절로 10절에 보면 "그 후에(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왔나이다....... 이 뜻을 쫓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고 했다. 예수의 몸을 드림이 없이는 성결이 있을 수 없다.

우리는 그 체험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몸을 드리셨고 제물이 되셨다. 우리가 땅위에서 온전함을 얻는데 필요한 모든 준비를 하나님께서 주셨는데, 자기의 독생자를 주시므로 해 주셨다. 그 온전을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이루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실범죄에 대한 제물이 되어 주셨고 아담의 성품에 대한 제물이 되어 주셨다. 예수님은 이 모든 일을 다 이루셨다. 그 뿐 아니라 우리로 나음을 입게 하기 위하여 채찍에 맞아 주셨는데 우리는 십자가에서 구원과 성결과 병고침을 모두 다 받게된다.  

하나됨은 성결을 통하여 온다.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 중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고 하셨다. 만일 우리의

중심에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것이 있으면 일을 하는 중에라도 잠깐 동안 머리를 숙이고 기도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이다. 버스를 타고 가는 중에나, 집에서 일을 할 때나 사무실에서나 어디에서든지 하나님께서 기도해야 된다는 마음을 주시면 기도할 수 있고 또 하나님은 응답해 주신다.

우리가 성결의 체험을 받으면 우리의 영혼과 영혼 사이에는 하나님이 있다. 그와 같은 하나됨이 있게된다. 제자들이 전혀 마음을 갈이 하여 기도했다는 사실을 보면 그들은 성결을 받은 줄로 안다. 만일 그들이 성결의 체험을 받지 못했다면 결코 그와 같은 하나됨이 없었을 것이다. 그들은 다락방에 앉아 예수님을 찬송하고 높인즉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사 그들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셨다. 성경에는 이와 같은 말씀이 있다.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아,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 니하시고"

제단 위의 불  

성결의 형태는 율법시대 때 행한 성례나 의식 중에도 나타나 있다. 레위기 6장 12절과 13절을 읽으면 "단 위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 사를지며 불은 꺼지지 않고 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는 말이 있다. 성막 뜰 안에는 속죄제를 드리는 놋단이 있었는데 이 속죄제는 칭의의 표식이다. 그리고 성막 안에는 금단이 있었다. 금단위의 불은 꺼지지 않고 항상 불이 붙게 되어 있었고 준비한 기름으로부터 향기가 계속 하나님께로 오르게 되어 있었다. 우리 영혼의 제물 위에 하나님의 불이 나려 우리의 영혼을 성결케 하시면 찬양의 향기가 계속 오르게 된다.

성결의 불꽃이 우리의 중심에서 항상 붙게 하기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하는 그 어떤 일이 있다. 우리는 간증이나 설교를 듣는 것만으로 혹은 하나님의 사람들과 어울림만으로 그 불꽃을 북돋울 수 없다. 우리는 각각 "준비한 기름" 이 있어야 한다. 백절불굴이 필요하며자신을 항상 세상에서 끝어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고르게 하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순수성을 지켜야 한다. 밤새도록 불을 계속 붙여야하며 아침이 될때까지 붙어야 한다.  

성결의 형태인 할례  

아브라함이 아흔 아홉살이 되었을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할례의 언약을 주셨다. 할례는 성결의 모형이다. 이스라엘의 아들들은 난지 8일만에 할례를 받았다. 성결의 체험은 언제든지 새로운 출생인 구원의 체험을 받고 난 후에 받는다. 구원받고 8일이 되든지 백일이되든지 일분이든지 시간에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결의 체험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은 반드시 먼저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 성결은 은혜의 두번째 뚜렷한 역사이며 이로써 그 마음이 할례를 받고 거룩함을 받게 된다. 먼저 거듭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 를 받지 않고는 결코 완전한 성결을 받을 수 없다.  

마음속에 사랑이 온전케 됨  

사람이 성결을 받으면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사랑이 가득차게 된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충만하게 되면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하게 된다. 만일 우리가 이 놀라운 성결의 체험을 받으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깊이 헌신하고 자신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이 체험을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히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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