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 운영자 | 2019-0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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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사후에 당신은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가? 어떤 사람은 "나는 지옥에 가서 잠시동안 고난을 받음으로 죄 씻음을 받아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하겠다." 라고 말한다. 그들은 연옥의 불을 통과하여 천국에 들어갈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죽어 연옥을 통과하여 천국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땅에서 구원을 받기를 원하신다. 그 이유는 무덤에 들어간 후에는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할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죄를 씻는 약은 하나밖에 없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죄 때문에 천년 아니 백 만년동안 고통을 당하여도 양심을 누르는 그 죄책감을 도저히 벗어날 수 없으며, 영혼속에 박힌 그 죄의 오점을 씻을 수가 없다. 성경에는 사후에 죄 씻음 받을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없다. 그와는 반대로 오히려 이와 같은 말이 있다.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계 22:11) 성경을 아무리 살펴봐도 사후에 죄 씻음 받고 변화 받을 수 있는 곳은 없다. 무덤이란 선을 넘어가면 회개도 구원도 없다. 만일 당신도 지금 하나님께 나아와 죄를 회개하여 용서함 받지 않으면, 당신이 받을 분깃이란 '불못'밖에 없으니 거기서 영원토록 고통중에 부르짖을 것이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오늘도 하나님의 긍휼이 그치지 않고 있다. 하나님은 진노를 피할 수 있는 길을 아직도 열어놓고 계신다. 그 길은 예수의 보혈로 모든 죄와 그 죄의 가책을 씻음 받는 길이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요 1:29)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라." (눅 19:10)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후 5:20)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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