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한히 여기면 | 운영자 | 2019-0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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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한히 여기면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히 2:3) 사람은 절대로 심판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당신도 그 사실을 인정할 것이며, 또한 당신이 천국의 시민권을 얻지 못한 사실도 알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그 시민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도 계속 연기하면 그 기회를 잃게되고, 시험하는 자 마귀는 당신을 점점 더 결박하여 완전히 자기의 노예로 만들어 버릴 것입니다. 그 마귀가 지금 당신의 생활을 주관하고 있으니, 만일 이 구원을 등한히 여긴다면 이것은 심각한 문제인 것입니다. 진주문으로 들어갈 생각이 없으면 계속해서 내일, 내일로 미루시고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십시오. 그러나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당신도 오늘날 하나님을 잊고 사는 수많은 무리 중에 하나일지 모릅니다. 성경은 그와 같은 사람에게 엄한 경고를 나립니다.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하리라." 은혜의 도를 등한히 여기고 하나님의 자비를 경히 여기며 교만하여 계속 죄 가운데 거하면, 하나님의 음성이 더 이상 들리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이 당신을 버리시고 목자 되신 예수님이 당신을 떠나 다른 영에게로 가십니다. 그리하면 당신은 바깥 어두운데 버리워 슬피울며 이를 갈 것이니, 이는 당신이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는 기회를 등한히 여긴 까닭입니다. 구원의 문턱에까지 와서, 그리스도인이 될 뻔한 사람도 그 기회를 등한히 여기면 구원과는 수 천만리 떨어집니다. 그런 자를 향하여 하나님은 우레 같은 음성으로 한탄하실 것입니다. "그들이 지혜가 있어서 이것을 깨닫고 자기의 종말을 생각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명심하십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얼굴을 찾지 않으면 멸망이 갑자기 임할 것입니다.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너 눈이 보는 데로 쫓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심판은 분명히 있습니다. 세상의 심판은 피할 길이 있을지 모르나, 하나님의 심판은 결단코 피할 길이 없습니다. 예수의 복음을 버리고 이 같은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긴 모든 죄인은 그들의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하루 더 살려 두실 것이라고 장담하지 마시오.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겔 33:11) "돌아오라. 주께서 자비로써 기다리신다. 돌이키라. 찬란히 비쳐오는 저 항구등대 따라서. 오늘 저녁 내 영혼이 사선을 넘어 표류하다가 떠내려갈지 누가 알겠는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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