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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일어나는 미혹 운영자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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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일어나는 미혹 

사탄이 말세에 광명의 천사같이 나타나며 각색의 가면을 쓰고 배교의 행위를 하고 있는데, 몇 가지의 이름을 들어보면 근대주의, 접신론, 강신술, 기독과학, 진화론, 통일교, 예수 이름만으로,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안식교, 새일교, 전도관, 영원보장 등등이다. 이러한 거짓 사상은 각기 다른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수백만의 인류를 미혹하여 그 영혼을 영원한 파멸로 끌어가고 있다. 아마 그들 중에는 이 참 복음 즉 우리를 죄에서 건지시려고 보혈을 흘려주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홀로 죄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라는 사실을 듣지 못하여 그러한 파멸의 길로 가는 자도 많을 것이다.

성경에 보면 "말씀을 전파하라" 고 하셨다. "말씀" 고등비평도 아니요, 거짓 신학도 아닌 이 말씀을 받아 최대의 보물로 삼고 그 말씀으로 살고, 이 말씀으로 죽는 자가 되라.

지금부터 여러 가지 형태의 이 미혹론을 간단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근대주의  

이 교활한 근대주의론 자들의 선전은 전 세계를 휩쓸었으며, 그 독은 이미 모든 지상 교회에 침투 하였다. 이 근대주의가 어떤 면에서 성경과 배치되며, 그리스도에게 적대자가 되는가? 그들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며, 성경 영감설을 부정하고, 지금의 세계는 여러 면으로 너무 성장 발전하여 성경의 한계를 초과했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것에 관하여 미리 경고하여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고 했다. (눅18:8)  

진화론

「다아윈」의 진화론은 지금 초, 중, 대를 막론하고, 모든 학교에 침투하여 그들이 받아 드리므로 학원 내에 서 기틀을 잡게 되었고, 심지어는 교회들까지 이 사상을 받아들인 곳이 많다. 그들은 성경에 나타난 창조론을 아예 무시해 버리고, 모든 것이 진화의 과정에서 나타나게 되었고, 인간은 자연진화 과정에서 최고 상태로 발전된 존재라고 한다. 뿐만 다니라, 이 설은 인간 타락설을 부인하고, 대속론과 구세주의 필요성을 부정한다.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들은 성경의 모든 이적을 신화나, 전설이나 우화로 간주하고,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부정하며, 그들은 이 설을 가리켜 "20세기 종교" 라 호칭한다.  

여호와의 증인

이 단체는 사후에 제2의 기회가 있다고 가르치며, 악자의 영벌을 부정하고, 사람이 죽을 때 소멸되어 버린다고 한다. 그런데 악자가 장차 부활하며 지상에서 구원받을 제2의 기회가 있고, 그후 천년 왕국이 끝날 때 그때까지 구원을 받지 못한 악자와 마귀와 타락한 천사가 타서 소멸되리라 한다. 이 미혹적인 교리는 말씀의 진리를 무시하고, 수만의 인류를 미혹하고 있다. 성경 창세기에서부터, 마지막 계시록까지, 그 어느 한 곳에서도 영혼 소멸을 가르친 데가 없다. 영혼은 불멸의 존재이며 영원토록 존재하는데, 예수님께서 그 사실을 말씀하셨다. "죄인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마 25:4-6)

이 「여호와의 중인」의 가장 위험하며 미혹적인 교훈은, 사람이 그대로 죄를 지어도 후에 제2의 기회가 있 으니 안심할 수 있다는 사상을 가지게 한다. 이 「여호와의 증인」은 「시온의 파수대, 만국 성서 연구협회,천년왕국여명」등의 명칭을 가지고 있다. 예수님은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난 것에 관하여 미리 예언을 하셨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7:15) 이 「여호와의 증인」을 좀더 설명하기 위하여 전도지를 별도로 인쇄했다. 참조하며 읽으시기 바랍니다.  

기독 과학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주신 권면의 말씀을 보면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 (딤전 6;20) 고 했다. 참 과학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진리와 조금도 상치되지 않으나, 오늘날 출현한 소위 '기독과학'이란 것은 그리스도와 구세주의 필요성과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을 부정한다. 이 설은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매혹시켜 흑암으로 끌고간다.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 또한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경고 하셨다.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적 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요1서 4:23)

'기독과학'은 예수께서 실제로 피와 살로 오신 사실을 부정하며, 예수의 부활을 부인하니, 재론할 필요가 없이 적 그리스도의 영이다. 우리는 어디를 가나 이와 유사한 거짓 스승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름도 가지 각색이다. 그런데 그들의 주특기는 병을 고친다는 달콤한 매혹물을 사용하며 스스로 신의(Practitioner), 접신론자(Theosophists), 영매(무당), 최면술사, 최면술 치료자 등의 명칭을 사용한다. 그들이 가진 힘은 마귀의 힘이다. 고로 참 그리스도인은 아무도 그들의 말을 들어서는 되지 않으며, 만일 그들에 관한 책이 있으면 그책을 모두 불태워 버리는 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우리의 의무이다. (행 19:19)  

"예수만으로" 혹은 "예수 이름으로" 의 미혹  

또 한가지 지금 미국 전체를 휩쓸고 한국에까지 휩쓸려는 거짓 교리가 있는데, 그 이름은 제목에서 말한대로 "예수만으로"(]esus only) 혹은 "예수 이름으로"(Jesus name) 이란 미혹이다. 이 교리를 옹호하는 자들은 성경의 두 가지 기본 교리를 부정하는데, 첫째는 성 삼위일체의 부정이요, 둘째는 하나님의 아들의 영원한 존재성을 부정한다. 바울의 말을 인용하면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란 말이었다. 그리고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올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써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마 3:16-17) 고 했다.

예수님께서 동산에서 팔리시던 날 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하셨다.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요 17:5)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분부하시기를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마 28:19) 고 했다. 예수의 이름만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시지 않았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란 말을 초대 교회 때까지 더듬어 올라가서 살펴볼 수 있는데, 세례 본의를 설명할 때, 성 삼위일체를 인정하기 않은 세례는 성경적이 아님을 말했다. 본 문제에 관해서도 별도로 상세히 설명한 인쇄물이 있으니 참조하길 바란다.  

"영원한 보장" 매력 있는 미혹  

"영원한 보장"(Eternal Security)란 말은 최근에 사용하게된 명칭인데, 전에는 이 설을 "성도의 궁극적인 구원" 혹은 "구원받은 자의 절대보호" "한번 구원의 은혜를 입은 자는 언제나 그 은혜를 입고 있다" 는 등의 명칭을 사용했다. 이 이름은 고도로 발달된 조직직 신학이며,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폐함이 없는 듯 보이나,

죄를 용납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이 이론은 현대 종교가들의 육적인 마음속에 있는 죄를 합리화하기 위해, 거룩의 기준을 저하시킨 자들의 소산이다. 그런고로 이 "영원한 보장설"은 이 배교가 심한 말세에 일반의 환심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이 이론이 정직한 마음으로 진리를 찾는 이들에게 장애물이 되지 못하도록 그 거짓성을 나타낼 때가 왔다. (78번 전도지 참조)  

강신술(spiritulism )  

강신론은 죽은 자가 다시 돌아온다고 하며, 망령과 대화를 한다고 한다. 이 사상은 비 성경적이요, 마귀적이다. 아마 이 사상보다 더 악한 사상은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이 사상은 악마가 죽은 자의 영과 같이 나타나서 그를 흉내내어 사람을 미혹하는 것이다. 악령과 교제하는 것은 성경에서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이것을 마술이라고 하는데 성경에 보면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신다 (신 18:12) 고 했다. 이러한 마귀의 사상에 미혹된 수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성경을 부정하게 되었고, 그러고도 사후에 평안을 누리리라고 망상 속에 사로잡혀 있다.  

몰몬교

몰몬교의 예언자 중 한사람이 말하기를 "아담은 하나님인데, 최고의 하나님이며 이 세상을 창조하신 자이 며, 우리의 하나님이며 우리가 상관할 유일한 하나님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한번은 우리와 같은 한 인간이었다. 우리 모든 사람의 아버지인 하나님도 예수께서 땅 위에 계셨던 것같이 한번은 땅위에 계셨던 분이다" 고 했다. 이러한 사상은 주로 미국 등지의 외국에서 들어온 것이고, 일본에서 들어온 천리교와 창가학회(일연종교정법) 역시 많은 한국 사람을 미혹하고 있는데, 이 교들의 장기도 역시 병 고친다는 것에 있다. 한국에는 질병에 고생하는 자가 많아 이러한 거짓교리에 쉽게 희생물이 된다. 이들도 그리스도와 성경을 인정치 않으니, 궁극적 목표가 현세에 있고 그리스도를 통한 영원한 구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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