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여전히
기적을 베푸신다
당신은 육체의 병 고침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어디에서 돌이켜야 할지 궁금합니까? 하나님은 여전히 병과 고통 중에
있는 자들을 치료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이킴으로 치료함의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맹장염과 암)
수년 전에 한 젊은 여성이 그들의 부모님과 함께 캔자스로부터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방문차 왔었다. 그녀는 그곳 사도의 신앙 교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곳에 온 지 둘째 날에 그녀는 심각한 맹장염에 걸렸다. 교회 사역자들은
기도 요청을 받고 그녀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녀는 하나님께 자신의 생명을 드리게 되었다.
그녀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내가 결혼한 후 내 몸에 암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암으로 1년 반 동안 고통받았습니다. 의사는 수술을 받지
않으면 죽게 될 것이라고 했지만 나는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있었습니다. 교회 사역자들이 나를
위해 기도해 주셨으나 즉각 병은 낫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그 다음날 더 병이 악화되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나는 주님께서 나에게 더 깊은 헌신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다시 내 생명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내가 살아서 나의 어린 딸을 돌볼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셨고 암을 완전히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결코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몇 년 전에 남편과 내가 긴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나는 의사로부터
당뇨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나는 거의 잠을 이룰 수가 없었고 여행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아마도 내 눈이 멀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행을 하기로 결정했고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중서부 캠프 미팅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그곳 사역자들이 나에게 기름을 바르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즉각 나를 치료하셨고 그날 밤은 평온하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긴 여행을 끝내고 집에 돌아온 후에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의심할 여지없이 내
병이 치유되었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는 당뇨병 증세를 한 번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정말 우리에게 유익한 일입니다."
--- 게르트 루드 담론 ---
(신장병)
몇 해전 나는 병원 침대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의사들은 회복의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했다. 신장 기능이 완전히 상실된
후 살아남은 사람이 없다고 했다. 한가지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신장을 이식받거나 인공신장을
이식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의사들은 내 심장이 그것들 중 어느 하나라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태라고
했다. 그때 나의 장모님은 사도의 신앙 교회에기도 요청을 했고 그들은 내 이름을 기도 제목에 올렸다. 바로 같은 날 나의 신장은 기능을 회복하기 시작했으며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게 되었다. 주님은 나를 완전하게 치료해 주셨다. 의사들도 이해 못 할 일이었다. 이 병을 통해서 주님은 나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셨다. 내가 성령의
부르심에 답했을 때 그분은 내 영혼을 구원하셨고 기쁨과 평화로 채워주셨다. 내 생애에 가장 기쁜 날들이었다. 그 어떤 유혹이라도 내 마음속에 기쁨과 영생에 대한 소망을 빼앗아 갈 수는 없을 것이다.
--- 로이드 갈로 ---
(간질병)
어려서부터 간질병을 앓아 온 어떤 사람이 병이 나은 후에
하나님께 감사하기를 "나는 어릴 때 구원을 받았고 내 생명을 주님께 드렸다. 그러나 그때에는 간질병 때문에 온전한 믿음을 갖지 못했다. 내가
정상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매일 약물치료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약물치료를 하면서도 또 다른
발작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었다. 어느 성탄절 날 나는 치료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기로 결심하고 그분 만을 신뢰했다. 나는 내 병을 그분에게 온전히 맡기고 약물치료를 중단했다. 하루가 무사히 지나갔다. 그리고
20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나의 믿음이 더 강하여져 갔다. 마침내 60일이 지났으나 아무런 발작도 없었다. 나는 하나님이 내가 처음 그분을 의지했을 때 나를 치료해 주었다고 믿는다. 지금
많은 시간이 흘렀다. 이제 나는 가족을 부양할 만큼, 그리고
정상적인 삶을 살 만큼 건강한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께 찬양을 돌린다.
--- 적 베이커 ---
(척추 부상)
몇 해 전 나는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오리건 주 세일럼
시를 운전하고 있었다. 시속 70에서 80마일로 달리던 어떤 자동차가 내 앞을 덮쳤다. 나는 순간 하늘나라로
가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 마음은 조금의 두려움도 없었다.
왜냐하면 내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평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내 생명을 보존해 주셨다. 그러나 나의 척추는 뒤틀리고 말았다. 그 후25년 동안 나는 1년 365일
하루 24시간 고통 중에서 살았다. 나는 밤에 거의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고통 중에서 마루를 걷는 때가 많았다. 지난봄
남성 헌신 기도집회에서 나는 사람들에게 "나는 더 이상 당신들에게 내 병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할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내 육신의 고통은 치유해 주시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서 내 영혼을 구원해 주신 사실만을 기억하며 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가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짧은 수면조차도 마음대로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사람들 중에 한
명이 "아마도 당신은 당신의 병을 위해 기도할 수는 없을 것이나 우리는 해 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몇 달 후 교회 예배 시작 전에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육적인 도움이 필요한 몇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는데 내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 내려와 내 육신을 스쳐갔다. 다음날 아침 나는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다. 내가 기도했을 때 무엇인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갑자기 고통이 완전히 사라진 것을 알았다. 하나님은 완전히 내 병을
치유해 주셨다. 그의 치유의 능력에 내가 어찌 감사를 다 할 수 있겠는가!
--- 엘빈 필립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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