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하라! | 운영자 | 2019-0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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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하라! 하나님의 말씀 속의 경고들은 우리시대를 위한 절박한 메시지이다. 테드 졸리의 설교 태풍의 영향권에 있는 지역에 살고 있다면 태풍이 언제 닥칠지 알고 싶어하시겠죠? 어떤 곳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 "철수하십시오! 태풍이 오고 있어요" 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상상해 보십시다. 그 경고에 유의하여 철수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그 경고를 무시해 버리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겠습니까? 우리 대부분은 미리 예방조치를 하여 해를 받지 않도록 경고 받는 일을 고맙게 생각할 것입니다.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들에게 태풍과 관련하여 설명하기가 어려울지 모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산불과 관련이 있는 곳입니다. 여름철에는 날씨가 매우 더워집니다. 계곡이 산불로 황폐해지는 것은 본 적이 있습니다. 산언덕에 살고 있는데 만일 산불이 나서 집 쪽으로 불길이 오고 있으니 집으로부터 피하라는 경고를 받는다면 그 경고를 받아들이겠습니까? 아마도 죽거나 다치지 않으려고 도망칠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경고를 받아들이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대비할 수 있도록 누군가가 경고해 줄 때 그것은 고마운 일입니다. 어떤 사람이 참사의 가능성을 발견하고서도 사람들이 귀찮아 할까봐 아무에게도 경고해주지 않았다고 가정해 보십시다. 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생존자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말만 해 주었더라도... 경고만 해 주었더라도 대비했을텐데..." 육적인 경고에 유의해야 하듯이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에스겔서에 보면 파수꾼을 세우는 일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만일 검을 든 자가 오면 파수꾼은 나팔을 불고 사람들에게 경고해 주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우리는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을 사람들에게 경고해 주어야 합니다. 그때가 되면 자비의 문이 닫히고 심판이 이 땅에 임할 것입니다. 경고는 주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탄생, 이 땅에서의 그의 삶, 십자기상에서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대한 예언이 문자 그대로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그와 같이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심판하신다는 예언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경고에 유의하여 필요한 조치로써, 우리의 유일한 보호책인 예수보혈 아래에 있을 것인가는 우리 각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예수님 말씀에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날에도 그와 같으니라" (눅 17:26) 라고 하셨습니다. 노아의 때의 이 세상 모습에 대해서는 창세기에서 읽어볼 수가 있습니다. 노아의 때에 사람들의 마음은 악하기만 하였고 부패하고 악으로 가득했습니다. 마치 오늘날의 사람들처럼 말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방주를 짓는 계획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방주에 들어가는 자는 모두 구원을 받는다고 하나님은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은 노아가 방주를 지으면서 의에 대해 전파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이 세상을 홍수로 멸하실 것을 노아는 사람들에게 경고해 주었습니다. 방주가 완성되면 그 속에 들어가는 것만이 유일한 살길임을 말했습니다. 노아의 경고에 사람들이 귀를 기울였을까요? 주의하였나요? 우리 중에는 홍수를 겪어 본 사람도 더러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시대 사람들은 한번도 홍수를 겪어 본 일이 없었습니다. 홍수란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가 미리 말해준 말이 사실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무언가 말씀을 하셨다면 이해가 안되더라도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은 동물들을 줄지어 방주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그것 자체가 기적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노아와 아내와 그 자녀와 자부들이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문이 아직 열려 있었습니다. 누가 그 경고에 주의하여 방주 안으로 들어갔을까요?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그 경고에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성경 말씀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기까지 사람들이 평상시처럼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갔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매일 하던 대로 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참되시어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경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2:1에 "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지니 혹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막 오실려고 하는 때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들은 것에 대해 주목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어진 경고에 유의할 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원수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고 있습니다. 그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우리로 하여금 경고를 무시하도록 하고 영적으로 멸망시키어 우리가 천국에 이르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갈보리산에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것을 우리는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원받을 수 있으며,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보호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마련해 주신 구원을 등한히 하면 피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비상구입니다. 십자가 위에서의 예수님의 죽으심을 이용하여 우리의 죄를 뉘우쳐야 합니다. "주여, 죄송합니다" 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안전한 보호책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에 주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사 55:6) 자비의 문은 아직 열려 있습니다. 우리 시대에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경고에 주의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과 구세주와의 관계가 전혀 바르지 않더라도 오늘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시기를 "경고에 주의하라 내가 심판을 내려 이 땅에서 악한 자를 멸하리라. 내가 주는 것을 이용하라" 고 하셨습니다. 이사야서 그 다음절에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사 55:7) 우리 중에는 재림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아주 어릴 때부터 들어 온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예수님이 안오시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오십니다. 처음 들었을 때보다 지금은 더 가까웠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아무도 멸망당하길 바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의 구원하심과 용서하심을 이용하길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은혜받은 만한 때입니다. 지금이 구원의 날입니다. 우리가 준비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하나님이 베푸시길 원하시는 자비를 이용하시렵니까? 하나님과 당신 사이에 모든 것이 깨끗한지, 예수님이 오늘 오신다면 준비가 되어있는지 확인하십시오. 테드 졸리는 오레곤주 메드포드 사도의신앙교회의 목회자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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