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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으로부터 은혜받는 단계 운영자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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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으로부터 은혜받는 단계

다락방에서 120명의 문도들이 은혜 받는 과정을 살펴보면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가 있다.  

드와이트 볼첼의 설교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무언가를 받는데 관심이 있습니까? 영적 은혜를 받기를 갈망합니까? 특별난 성서인물들의 행위는 우리에게 은혜 받는 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삶의 방식과 연령이 각각 달랐습니다. 어떤 인물들에 대해서는 그 이름조차도 알지 못합니다. 사실 그들의 대부분은 성서에서만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 모두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으로부터 무언가를 받았다는 점입니다. 그들에 대한 이야기는 대부분 사도행전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서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는 말씀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은 필요한 것을 위해 간절히 하나님께 구하는 영혼에게 일어납니다. 다락방의 120명의 사람들은 그 때 성령의 능력을 받았습니다.

이 구절은 초대교회 신자들이 얻은 영적 결과였던 것입니다. 지금의 우리들은 어떻게 그러한 영적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초대교회 신자들이 거쳤던 단계를 첫 단계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바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 어떠한 단계를 거쳐야 하는 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만일 120명의 문도들이 거친 그 첫 번째 단계로 간다면 믿음의 발자취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히브리서 11:6에 "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상을 가져옵니다. 곧 하나님으로부터 우리가 구하는 결과입니다.

또한 야고보서에서 믿음과 하나님의 은혜의 관련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약1:6,7) 만일 하나님께로 받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믿음을 통해서였을 것입니다. 즉 받을 만한 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은 어떻게 얻는 지 궁금할 것입니다. 믿음의 전 단계는 무엇일까요? 마태복음 10:38을 읽어보면 믿음을 얻는 방법 중 하나가 헌신을 통해서 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는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 우리는 모두 헌신해야 합니다. 마음을 살피고 난 후 "주님, 무엇을 드려야 합니까? 내 삶에서 주님이 찾으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라고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믿음을 가지려면 먼저 자기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드려야 합니다.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바가 무엇이든지 드렸거나 행했다면 참되고 굳센 믿음이 생겨날 것입니다. 믿음을 얻는데 문제가 있습니까? 헌신의 단계를 거쳤는지 살펴보십시오.

헌신의 단계에는 어떻게 해야 이를 수가 있습니까? 쉽게 이를 수 있게 해 주는 이전 단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영적 갈급함인데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들을 큰 대가를 치루지 않고도 행하게 해 줍니다. 다른 것으로는 헌신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요구에 합당하게 행할 수 있게 해 주는 다른 것은 없습니다.

마태복음 5:6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이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일 주린 마음으로 영적인 것들로 채움 받기를 원한다면 그 대가를 기꺼이 치루려고 할 것입니다. 육적으로도 배가 고프면 고플수록 무엇이든지 더욱 먹으려고 할 것입니다. 영적인 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주리면 주릴수록 그 분이 지시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행할려고 할 것입니다. "이것은 어찌하겠느냐?" 고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네, 주님,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하게 될 것입니다. 갈급함이 없이는 헌신과 믿음과 은혜받는 단계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갈급함을 가져야 합니다.

제가 성령의 침례를 받기를 구하고 있을 때, 난 그 체험을 어떻게 받는 지 몰랐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마침내 난 하나님께 "내게 갈급함을 주셔야만 하겠습니다. 다른 것은 아무 것도 구할 수 없습니다." 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아버지 가게에서 일하면서 기도하였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난 하나님에 대해 너무나도 갈급하여 기도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다른 일들은 생각할 수 없었고 성령침례를 받는 일을 보류할 수가 없었습니다. 육적으로 배가 고프면 음식밖에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는 법입니다. 항상 먹는 생각만 하게 되지요. 영적으로도 그 원리가 같다는 사실을 난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의 능력이 그 가게에서 내렸던 것 같았습니다. 기계 스위치를 끄고 구석으로 가다가 "주님, 지금 당장 저에게 성령침례를 주실려는 거죠. 오늘 밤 교회에 가서 간증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라고 속삭인 기억이 납니다. 난 갈급했습니다. 내게 얼마나 큰 믿음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주님, 어떤 대가든 치루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이 나의 각오였습니다. 여러분은 헌신의 적절한 위치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굶주리다 보면 자연히 헌신에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갈급함을 위해 기도해도 안되면 어떻게 하죠?" 라고 물을 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기도하고 있습니까? 정말로 진지하게 구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주님, 내게 갈급함이 필요합니다." 라는 식의 소극적인 태도로 기도하고 있습니까? 집중적으로 하나님의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우리의 태도를 하나님께 충분히 알려야 합니다. "주님, 어찌하든 약속하신 것을 꼭 얻어야 겠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을 모릅니다. 갈급해야 하는데 나로서는 갈급해 질 수가 없습니다." 라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갈급해지기를 전심으로 원한다면 분명 하나님은 그 갈급함을 영혼속에 채워주실 것입니다.

간단히 하고 마치는 기도를 하기보다는 예수님 발 앞에 머물러 있겠다는 목마른 기도를 해야 합니다. 성경말씀에 마리아와 마르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이 그들의 가정을 방문하셨을 때 마르다는 특별손님되시는 예수님을 대접하려는 일에 분주했습니다. 그녀는 여러 가지 일에 신경을 썼습니다. 그것은 물론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예수님 발 앞에 앉아 주님의 말씀을 열심히 듣고 있었습니다. 마리아가 자기를 돕지 않는다고 마르다가 예수님께 불평을 하였을 때 예수님은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 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눅10:42)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마리아는 영적으로 갈급하였고 에수님은 그 점에 대해 그녀를 칭찬하였던 것입니다.

갈급함은 어디서 옵니까? 갈급함의 전 단계가 있는 것입니까? 예, 있습니다. 순종이라는 단계입니다. 120문도들에게 성령의 능력이 내리기 전 그들은 순종을 했던 것입니다. 순종은 맨 처음 단계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기까지 나아가려면 그 단계를 지나칠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1:4을 읽어보면,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에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들에게 어떤 행동을 취하라고 명했습니다. 순종이란, 진정으로 하나님을 따르길 원하는 사람과 일시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사람 사이의 큰 차이점입니다. 은혜는 순종하는 자가 받을 것입니다. 순종하지 않는 자는 받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종종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는 어떤 교훈에 대해 토론을 하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토론하는 것은 무익합니다. 우리 앞에 주어진 그 단계를 밟지 않고는 다른 모든 것들이 허사가 됩니다. 순종의 단계는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받는데 있어서 순종은 넘어야할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어떤 이들은 순종이 믿음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또 어떤 이들은 순종은 불가능한 헌신이라고 느낄지 모릅니다. 물론 이런 것들이 장애물일지 모르지만 가장 큰 장애물은 하나님께 단순히 순종하는 일입니다.

순종의 단계를 거쳤다면 바른 길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 단계는 어렵지 않습니다. 자동적으로 거치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갈급함을 주실 것이며 갈급해지면 바로 헌신하게 됩니다. 헌신은 믿음을 주고 믿음은 하나님께 매달리게 하여 결과를 얻게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입니다. 만일 당신이 다락방의 120문도들의 경우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원한다면 바로 이것이 그 방법입니다. 올바른 단계를 밟아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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