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에 대한 대안 | 운영자 | 2019-0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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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에 대한 대안 스트레스로 가득찬 이 세상에서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 실제 방법. 데럴 리의 설교 이번 주에 샌프란시스코연대기에서 굵고 또렷한 글씨로 쓰여진 한 광고문을 보게 되었는데 "미국사람 천만명이 계속적인 불안에 시달리며 살고 있는데 당신도 그 중 한사람입니까?"라는 것이었습니다. 불안,걱정이 가득하다는 말의 뜻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불안은 어디에서 옵니까? 급하게 차를 몰고 가는데 앞차가 빨리 가지 않으면 불안해 집니다. 카드를 가지고 식료품을 사러 식품가게에 갔는데 "구입 품목이 9가지 이하면 현금으로 지불할 것"이라는 표지를 보았을 때 불안해집니다. 보통 우리들은 서두르기가 쉽상입니다. 그것은 불안해 하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 4장 6절 말씀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그 대신 다른 어떤 것을 해야 하는데 그 다른 것이란 바로 감사하는 일입니다. 종종 사람들은 걱정하고 안달을 부리다가 병에 들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감사해서 두통에 걸렸다는 애기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감사,이것이 염려에 대한 대안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만드셨을 때 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주셨음을 분명 알 수 있습니다. 아담이 처음 눈을 떴을 때 무슨 생각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분명 그는 " 주님,나를 만들어 주셔셔 고맙습니다."라고 감사를 드렸을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아침에 일어나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난 낮이 싫어요 또 잠을 잤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으리라 생각지 않습니다. 아마 그들은 오히려 "주님, 감사합니다. 이같이 아름다운 생활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심은 감사케 하기 위함이었지만 영혼의 원수는 죄를 가져왔습니다. 죄는 짐을 가져왔고 그 결과 불안과 걱정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불안감을 느끼게 되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에서 불안해 하기 보다 다른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그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던 중 루디아라는 자주장사하는 한 여인이 바울의 말을 받고 진리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집회에서 전하는 말씀을 누군가가 받아 들였을 때 얼마나 감사했겠습니까? 바울은 그 날밤 열매를 얻은 것에 대해 주님께 너무 감사해서 잠을 이루지 못했을 줄로 압니다. 바울과 그의 동료 실라는 그 지역에서 계속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런데 점치는귀신 들린 여종이 그들을 계속 따라 다녀며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하며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물론 그 여종이 한 말은 사실이지만 계속해서 여러날을 그렇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 여종이 그렇게 하는 것은 그가 하는 일을 방해하려고 하는 것임을 알아 차리게 되었습니다. 고통스러워 하던 바울이 마침내 그 여종에게서 귀신이 나가도록 명하게 되었고 귀신이 그 여인에게서 나갔습니다. 그때 바울은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했음에 틀림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끝이 났다고 생각하며 감사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은 문제의 시작이라는 사실을 그는 몰랐습니다. 그 여종에게는 점을 쳐 주는 것으로 이익을 챙기던 주인들이 있었는데 생계수단이 끊어진 것에 화가 몹씨 나서 바울과 실라를 잡아가게 했습니다. 관원들이 바울과 실라의 옷을 찢고 매질을 하고는 옥에 가두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그런 상황에서 감사할 수가 있을까요? 문제가 계속해서 닥칠 때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을까요? 바울과 실라가 당한 상황은 바로 인생의 모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들이 잘 되어가는 동안은 주님께 감사를 드리지만 상황이 좋지 않을 때,곧 시련과 고통의 때에는 어떻게 합니까?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격동의 시기에 예수님이 가장 필요합니다. 일이 잘되어 갈때는 하나님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불신자들이나 신자들이나 좋을 때는 별 차이없이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좋지 않은 일,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다릅니다. 바울과 실라의 경우가 그러한데 그들은 옥중에 있을 때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등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고 발에는 쇠고랑을 찼지만 그들은 걱정하고 불안해 하기 보다는 감사하는 편을 선택하여 밤중에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면 사태는 좋아지는 법입니다. 주님께 감사해야 함을 깨닫기 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치열한 영적싸움을 해야할 때도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감사를 드리자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나의 가족과 나도 몇번의 지진을 경험한 일이 있습니다. 생전에 그런 진동을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지진이 일어나자 옥문이 열리고 죄수들의 착고가 풀렸습니다.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그것은 바울과 실라가 상황에 얽매어 불안해 하고 걱정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의 돌보심을 더욱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간수는 감옥을 지키는 중책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 그의 성공의 여부는 그 책임을 잘 하는 데 있었습니다. 그가 잠에서 깨어 죄수가 도망쳐버린 사실을 알고 공포에 떨었습니다. 그는 죽은 것이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검으로 자결을 하려고 했습니다. 바울이 이 사실을 알고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고 소리질렀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너무 염려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무 일도 없음을 안 그 간수는 바울과 실라 앞에 무릎을 꿇고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으리이까?"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간수에게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 자기 생애를 맡기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 간수는 바울이 말한 대로 하였고 모든 염려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날밤 바울과 실라는 간수의 집에 가서 상처를 씻고 그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식사도 같이 하고 간수와 그의 가족들에게 물세례도 주었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명령을 따랐기에 그같은 큰 즐거움을 누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걱정하거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줄을 몰랐던 것입니다. 우리는 바울과 실라와 같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성경말씀에 공중에 나는 새들을 천부께서 기르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농사를 짓지 않지만 하나님이 돌보아 주십니다. 우리 사람은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창밖의 새들을 보십시오. 그들이 내일을 염려합니까? 그들은 그런 생각할 줄 모릅니다. 다만 본능에 의해 살아 갈 뿐,하나님이 돌보아 주십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보다 더 중하지 아니하냐?"고 하셨습니다. 너희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내일일로 근심하지 맙시다. 내일도 우리에게는 인도해 주실 분이 계심을 감사합시다. 어떤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께서 지켜 보십니다. 내가 지금 당하고 있는 일이 전에 당했던 일 보다,또는다른 사람이 당하고 있는 일 보다 더 커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리스도인은 희생의 제물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다음과 같은 약속이 있기에 평안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하나님은 시작과 끝을 아십니다. 생활 구석구석까지 알고 계십니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이해하십니다. 그는 만유안에 계십니다. 세대는 거칠어갈 것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 보고 계십니다. 세상의 짐을 지고 가라고 우리를 만드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짐을 대신 지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만드신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간증을 할때, 죄짐이 벗겨지고 자유함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짐이 사라집니다. 갈보리의 사건의 덕분입니다. 우리를 위해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여러분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면 가던 길을 즐거이 갈 수 있습니다. 자,감사할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살아온 날들을 돌이켜 보면서 하나님이 어떻게 여러분을 도와 주셨으며, 인도해 주셨으며, 축복해 주셨는지를 알아봅시다. 만일 빌립보서 4장 6절 말씀을 확고히 지켜 행한다면 7절 말씀인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의 생각을 지키시리라"는 약속을 얻게 될 것입니다. 평강을 원하십니까? 보호를 원하십니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죄짐이 굴러가 버리고 예수님이 구세주가 되어 주신 사실을 기뻐하십시오. 오늘날까지 지켜주셨고 앞으로도 지켜주실 영광의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데럴 리는 캘리포니아 유리카 사도의신앙교회의 담임목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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