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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성경을 믿는가? 운영자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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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성경을 믿는가?

믿는다고 말하는 것과 믿음대로 사는 것은 별개이다.  

-죠 비숍 설교중에서-  

우리의 행위는 우리의 믿음을 근거로 합니다. 이러한 원리의 실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지난 여름 아내와 나는 샌프란시스코에 다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적응해야 할 것들이 좀 있었습니다. 지난 16년간 조그만 마을에서 살았었기에 이번에는 상황이 달랐습니다. 지금까지 터득해오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주차할 장소를 찾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도시에서는 시간당 4,5달라면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운이 좋으면 미터제 주차지역에 30분을 주차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하역지역이나 소화전 근방,또는 아예 방향 등을 켜놓은채 길가운데 차를 세워두는 모험을 하기도 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런식의 도시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시민은 교통법을 알고 있습니다. 미터제구역에서 지정시간이상 주차하거나 소화전 인근과 깜박이를 켜놓은채 길 가운데 주차하다가 걸리면 딱지를 띤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종종 벌금을 물을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험을 무릅씁니다.

우리 집 앞에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에 주차 단속을 합니다. 그 시각에 길가에 주차에도 딱지를 띠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험을 하지 마십시오. 주차제지역 불법주차 여단속원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마십시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반드시 제시간에에 단속을 나오니까요. 만일 걸리면 벌금을 물게 됩니다.

우리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어떻게 믿는 가에 따라 행동을 합니다. 이러한 원칙은 주차하는 일에 적용이 됩니다. 내 경우는 수요일과 금요일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내집 앞에 주차하는 모험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결과가 어떠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깐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 내 행동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는 영적인 면에서 사실입니다. 당신은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말씀이며 모두가 절대 진리임을 믿습니까? 요한복음 20:31을 읽어 보면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세배대의 아들 요한이라는 사람이 기록했는데,그는 어부로서 주님의 제자로 불리움을 받았습니다. 그는 요한복음뿐 아니라 요한일이삼서와 요한계시록을 기록했습니다. 요한은 믿는다는 것에 대해 쓸 것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당신은 정말로 믿습니까? 생각으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 깊이 믿는냐는 말입니다. 믿는다는 것이 어째서 그리도 중요한가요? 그 대답은 간단합니다. 진정한 마음의 신념이 행위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러한 믿음은 영원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당신은 노아에 대한 성경기록을 믿습니까? 하나님께서 그에게 방주를 짓게하여 온 세상을 덮은 무서운 홍수에서 그와 그 가족이 구원받게 하신 사실을 믿습니까? 당신은 그것이 실제 일어난 일이라고 믿습니까? 아니면 그저 흥미꺼리 이야기로 믿습니까? 성경을 읽어 보면 하나님의 명령으로 여리고 성이 무너진 사건이 있었는데,그 일을 믿습니까? 히브리 세소년이 평소보다 일곱배나 더 뜨겁게한 풀무불속에서도 타지 않았던 기록을 믿습니까? 또한 다니엘이 사자굴속에서도 상함이 없었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어떻게 믿는 가에 따라 당신의 현세와 내세가 달라질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사건뿐 아니라 성경에서 우리는 장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말씀을 읽어 볼 수가 있습니다. 일어날 지도 모른다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날 일들을 말입니다. 그것은 인류에게 주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진리입니다. 그 성경 말씀을 전심으로 믿으면 당신은 그 믿음대로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삶과 죽음,그리고 내세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을 믿으면 그 말씀대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사후의 삶에 대해 믿습니까? 나는 당신에게 "사후의 세계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라든지 사후에도 어떤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을 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믿는 바가 사후에 그대로 일어날테니까요. 성경말씀에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 서서 이 땅에서 사는 동안 행한 일에 대한 대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믿습니까? 이 세상엔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후에 심판을 믿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에 걸맞는 생활을 합니다. 자기들 마음대로,남에게 상처를 주든 그 결과가 어떠하든 상관없이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후에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쁜 사실은 성경이 심판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성경 말씀에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에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2,3)는 말씀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께서 그와 함께 영원히 살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 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나는 믿습니다.또 성경에는 우리의 삶을 가치있게 해주고 내세에 대한 소망을 주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나는 그러한 약속을 받은 자 닮게 살고 싶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런 일이 과연 있을까? 라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정말 그 놀라운 사건이 문앞에 이르렀다고 믿습니까? 정말로 믿는다면 그 날을 맞이 할 준비를 꼭 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15에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당신은 영원한 행복의 장소뿐 아니라 영원한 고통의 장소가 있음을 믿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내세는 영원한 곳입니다. 믿는다면 그 믿음대로 살게 될 것입니다.

요한이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또 다른 반가운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믿습니까? "설마"라든가 "그렇지도 모른다"라든지 또는 "하나님이 기분이 좋으실때만 그렇게 하시겠지"라고 생각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사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아직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모르고 죄사함 받아본 적이 없다면 이제 이 약속을 믿기 바랍니다. 당신의 인생을 이 진리에 거십시오. 하나님 앞에 자기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면 용서 받게 되며 어린양의 생명책에 당신의 이름이 기록됩니다. 설마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납니다. 믿을 수 있겠습니까? 행동으로 옮겨 보시겠습니까?

하나님 말씀에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이 말씀이 사실임을 보이고 있습니까? 요한의 서신서에 "이 세상이나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속에 있지 아니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정말 믿습니까? 아니면 세상에 빠지지 않을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까? 우리가 하는 일을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은 아십니다. 진심으로 말씀을 믿는다면 "하나님 거룩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길 원합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믿음으로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라고 하였습니다. 당신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 있습니까? 응답받아야 할 기도제목이 있습니까? 말씀을 붙들고 믿으십시요.성경에는 읽고 깨달을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믿는 것입니다.  

죠 비숍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교회의 담임목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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