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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기원 - 찰스 로드만 운영자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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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기원

 

비록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 살고 있을지라도, 하나님만 바라보는 선택을 할 수 있다  

챨스 로드만의 설교   

불의와 죄악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하나의 신비로움이 되어왔습니다. 왜 이런 모든 죄악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죄악은 어디에서 오며 또 그것의 본성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죄악은 단지 마음에 있는 것이므로, 생각만 떨쳐버리면 죄악을 제거할 수 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그 대답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죄악을 제거한다는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적어도 죄문제라는 점에서는 우리는 엄격한 현실에 부닥치게 됩니다.

 

죄의 기원은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나 있습니다. 태초에 죄성이 에덴동산에 들어와, 우리의 첫 조상을 속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계명을 깨뜨리게 했다는 것을 우리는 들었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이렇게 했을때, 그들은 하나님의 통치하에서 벗어나, 사탄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배반했으며 인류의 적에게 충성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늘날 이 세상에 불법과 죄악이 생겨나게 되었는데 모든 것이 그로인해 생겨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라고 일깨워 주었습니다. 어둠에 속한 영적세력은 인류에 대항해서 그들의 군대를 배치시켜 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고 세속적인 병기와 육신의 힘만 가지고 싸우러 나가는 자연인이 사탄의 계략에 희생되며 그 싸움에서 패배하게 되는 것이 이상한 일일까요?

 

인류의 적인 마귀는, 언제나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에베소교회 교인들에게 술 취하지 말며, 방심하지 말며, 경계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은 그 당시 마귀의 세력들이 강력하고 능동적인 것임을 알았습니다. 하물며 이 마지막 때에 악마와 같은 세력이 일어나는 것이 이상하게 보입니까? 세계곳곳에 행진중에 있는 군대(군대와 같은 조직, 단체)를 보고 놀랄 필요가 있습니까? 불손한 사람들이 일어나서, 모든 방면에서 죄악을 행하는 것을 보고 놀랄 필요가 있습니까? 그들은 마귀의 화신들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재앙이 임박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세상은 더 좋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더욱 나빠지고 있습니다. 주변정세는 우리들을 암울하게 합니다. 절망적인 모습입니다. 사람들은 이 모든 일의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가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에게는 피할 길을 예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이 복음이 세계에 전파되어진 것입니다. 영광의 왕이신 예수님은 하늘 보좌를 떠나, 악의 세력을 정복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참 교회가 이 세상을 떠나 하늘로 올리워질 때가 다가옵니다. 언제 그 일이 이루어질 것인가? 주께 돌아오기를 원하는 최후의 정직한 양심을 가진 한 사람이 기회를 가질때, 마지막 메세지가 전해질때, 그리고 마지막 찬양의 노래가 불려질때, 하나님은 "이제 다 되었다." 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순간, 자비의 문이 닫힐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불의의 세력들이, 이 땅에 들끓게 될 것이며, 그로 인해 어떤 육체도 거의 살아남지 않게 될 것입니다. 어둠과 불의의 세력들이 일어나며, 마귀가 이 세상을 지배할 것입니다.

 

이 마지막때에,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선택하고, 의를 선택하고, 바르지 못한 것에 대항해 바른 것을 지킬려는 싸움에 참여하는 그러한 복된 기회가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시대에서 살고 있는데, 그는 이 세상에서 참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려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더 얻을려고 애쓰고 계십니다.

 

"나는 단지 중립을 지키겠다." 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중립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릴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중간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더 가까워지는 반면, 불의의 사람들은 어둠의 세력에 더 가까워지며, 그래서 결국 그 간격은 점점 더 넓어져 버립니다.

 

어디에 속할것인가 하는 결정은 우리 각자에게 달려있으며, 우리의 영원한 운명은 그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챨스 로드만 목사는 1913년 사도의 신앙 캠프집회에서 구원받았다. 본부교회에서 목사와 사무실 일꾼으로 오랫동안 봉사한 그는, 주일학교 감독이 되었으며, 또한 많은 사도의신앙 공과 자료들을 집필했다. 그의 가르침 가운데 주목할만한 것은, 히브리서 연구 과정이었다. 그는 1949년 9월 14일 주님이 계신 곳으로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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