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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라- 포레스트 담론 운영자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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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라

 

죄로 죽은 이 세상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게 하소서  

포레스트 담론의 설교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은 책임이 주어지는 법입니다.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눅12:48) 우리에게는 책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맡겨진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깨끗하고 건전한 복음,곧 생활을 변화시키고 죄짓지 아니하는 생활을 가르치는 능력의 복음을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 구원의 수준을 격하시켰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로 난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한다"는 말씀을 전하지 아니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에게는 참 구원의 도리가 있고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볼 자가 없느니라"(히12:14)는 성결에 대한 복음이 있습니다. 나는 참 성결을 발견하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마음이 순수해지고 생활이 거룩해지는 체험입니다. 의롭게 살게하는 역사하는 구원,곧 죄로부터 건짐받는 구원임을 증명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성령의 능력에 대한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고..."(행1:8)라고 하셨습니다. 이 은혜는 주님을 섬기는 능력과 나가서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하셨습니다. 포도원에 일꾼이 필요한데 어찌 종일 빈둥대며 놀고만 있겠습니까? 어찌 세상일로 만족을 채울려고만 합니까?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날 보내소서"라고 왜 말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추수해야 할 밭이 무엇인지 바로 볼 수 있도록 어찌 노력하지 않습니까? 생활에 얽매이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주려 부르짖는 수많은 영혼들을 망각하기가 쉽습니다. 사람들은 능력의 복음 곧,생활을 변화시키고 천국의 소망을 주는 참 복음에 목말라 부르짖고 있습니다.

 

이 땅에 보물을 쌓는 일에 몰두하고 있지나 않는지요? 이 세상의 것에만 관심을 두고 "너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너는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은 소홀히 하고 있지나 않는지요? 이러한 교훈을 받은 자는 책임이 있습니다. 이러한 막중한 책임은 오늘 우리들에게도 있습니다. 그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굶주린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것을 팔려고 하지 말고 그들이 간절히 받고 싶어하는 것을 주어야 합니다. 이 둘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분연히 일어나 책임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합시다. 나아가 구원의 말씀을 전파합시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무엇을 주셨는지는 모르지만 헌신을 한 사람은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한 것이므로 그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습니다. 결심한 사람을 막을 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로 작정하는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참된 영과 승리생활의 능력,그리고 영적으로 그 이상의 것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 나라를 제일로 하는 열망이 우리들에게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 지,그 뜻을 바로 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이 세상의 것들에 몰두하렵니까? 하나님의 부르심은 모든 영혼들에게 해당됩니다. 그 부르심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요구를 이루고,죄로 인해 죽어 있는 이 세상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얼마나 사람들이 참구원을 위해 목말라 하는 가를 느끼며 추수할 밭에 가게 하소서. 어찌하여 온 종일 게으름만 피우며 있겠습니까? 일어나 갑시다!  

 

포레스트 담론은 오랫동안 본부교회에서 목사와 선교사로 봉사했음. 그는 서인도제도에서의 사도의신앙교회 개척하는 일에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그 지역에 여러번의 전도여행을 통해 교회개척사역을 한 결과 지금은 백여개의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그는 1983년 8월 28일 세상을 하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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