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 홈 >
  • 설교/간증/교리 >
  • 교리
교리
사도의 신앙교회의 조직과 정치 운영자 2019-04-25
  • 추천 0
  • 댓글 0
  • 조회 346

http://apostolicfaith.kr/bbs/bbsView/21/5576015

사도의신앙교회의 조직과 정치

우리는 우리 '사도의 신앙교회'의 조직과 그 성격에 대하여 질문을 많이 받는다. 교인을 받아들이는 문제인 입교문제, 목사 임명문제, 또 그 임명장 발부문제, 예배방법, 제정관리, #또 여러 가지 교회의 외적사업에 관해서도 질문을 받는다. 그래서 본지는 그 모든 질문을 회답하고 우리의 신앙과 우리의 세계적 기도교 선교와 그 목적과 실행방법을 설명하고자 기록한 것이다.  

교회기능

이것은 제일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 교회는 그 기능을 발휘하고 전도사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행정적인 조직과 실행위원이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교회가 가장 중요시하는 문제는 성경에 기초한 '영원한 실재'이다. 예배의 형식, 교회의식, 교회 감독자, 교회조직등을 신령한 문제들보다 강조하지는 않는다. 요즈음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실상은 죽어가는 교회가 많다. 우리는 지금 죽은 형식, 마른 의식, 성경에 기초가 되지 않는 복잡한 여러 가지 조직등은 버리고, 초대교회의 단순한 신앙과 실행으로 돌아가야 한다. 초대교회 사도시대에 나타난 그 신앙, 사랑, 열심. 그 이후 한번도 그들보다 더 큰 신앙, 사랑, 열심히 나타난 때가 없었다. 그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때에 주께서 함께 역사하셨다.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는니라. (막 16;20)

왜 사도의 신앙이라 하나?

'사도의 신앙교회'가 사업을 시작하여 움직여 나가는데는 언제난 사도들의 신앙으로 돌아가자는 것이 그 목적이요, 교회 조직이나 다른 어떠한 복음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는, 성경만이 정확 무오한 지침서로 하여 따른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업을 축복하셨다. 하나님은 옛날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신다.

<교인의 자격에 관하여>

우리 '사도의 신앙교회'의 첫째 교인 자격은, 예수님께서 칭의하신 것이다.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 (요한일서 3:7) 그러므로 우리의 최대관심은 무엇보다 먼저 죄인이 참다운 기도를 함으로 죄를 이기는 승리의 생활을 하게하는 구원의 참 체험을 받는 것이다. 그와 같이 중생한 자는 우리 사도의 신앙교회에 교인이 되며, 뿐만 아니라 그들은 하늘의 한 장자들의 교회에 교인이 되었다. (히 12:23) 우리는 어떤 형식적인 교인 명부는 없다. 정부에서 요구하는때만 명부를 기록한다. 교인 자격증도 발행치 않고 제명서도 없다. 다만, 우리 사도의 신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은 사람들의 기록만은 남겨둔다. 우리와 연합한 자는 참 신자로서 올바른 행위를 지켜야 하고, 이 복음외 다른 복음을 갖는자와 교제를 갖지 않는다. (요한 2서:10) 세상의 극단적인 유행을 배격하고, '아담한 옷'을 입어야 한다. (딤전 2:9) 댄스나, 카드놀이나, 극장에 가는 것 같은 세상오락에 참여하지 않으며, 단체 연맹, 보험 관계나 다른 어떤 조직도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고후 6:14)는 말에 관계되는 것이면 관계를 갖지 않는다.  

교회 감독하는 자가 있는가?

우리는 초대교회와 같이 감독자가 있고, 목사, 전도사가 있다. 그들은 하나님께로 받은 은사와 사명에 증거가 있고 신령한 것으로 하나님의 양을 먹이는 자들이다.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엡 4:12) 또한 초대교회가 임명한 바와 같은 집사도 있다. 그들은 성별한 몸과 마음으로 복음 사업의 임시 사건들을 처리한다. (행 6:2-6)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이 직분을 정하는 자는 성령이심을 인식한다. 법적인 문제, 제정 적인 문제는 공인된 3명의 이사들이 처리한다. 우리도 규칙과 그 세칙이 있으나, 대외적 관계에서만 필요한 것이며 재산 보존에 관한 것 뿐이다.  

목사는 어떤 사람을 세우나?

우리 사도의 신앙교회 목사의 자격은,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쳐 주는 칭의, 성결,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이다. 이것은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딤후 2:6)는 말씀대로이다. 목사는 생활이 깨끗하고, 흠이 없어야 한다. "그는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일에 예비함이 된 자이다." (딤후 2:21) 그는 복음 교리가 밝아야 한다.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스리게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딛 1:9)

만일 그 목회생활이 인정을 받고, 하나님께로 은사와 사명을 받은 만족한 증거가 나타나면, 초대교회에서 디모데나 다른 목사나 집사를 세울 때 한 것과 같이, 장로들이 기도하고 안수함으로 목사로 세운다.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받을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는 것을 조심없이 말며" (딤전 4;14) 사도의 신앙 교회 목사는 아무도 봉급을 받지 않는다. 우리 사도의 신앙교회에는 봉급받는 감독자나 목사나 전도사나 선교사나 일꾼은 없다. 초대교회 장로나 집사들이 봉급을 받지 않음 같이, 우리도 봉급을 받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참 교회에는 고용이란 없다. 복음 전파에 전 시간을 바치는 자나, 부분적 시간을 시간을 바치는 자나, 다 손으로 일하며 생활하고 그들의 보상은 봉사의 기쁨이다. 우리는 인정함을 받은 목사 외에는 임명증명서나 자격증이나 추천서나 다른 일체의 증명서를 주지 않는다. 그러나 인정함을 받은 목사는 사도의 신앙교회의 감독자의 인정을 받아서, 정규적인 임명을 받은 자이다.  

어떤 단체와 관계를 맺나?

사도의 신앙교회는 어떤 종교 조직이나 종교 단체와도, 만일 그들이 건전한 교리를 고수하지 못할 때는 조금도 관계를 맺지 않으며, 교제도 갖지 않는다. 우리의 신문에 기록된 사도의 신앙교회의 지 교회와만 관계를 갖는다. 다른 교단에서도 우리 교단의 명칭을 사용하는 곳이 있으나, 우리는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시 번사이드 6가에 본부를 둔 사도의 신앙교회이다. (The Apostolic Faith, N.W. Sixth Burnside, Portland Oregon U.S.A.)

우리의 모든 전도지와 신문에는 이 주소가 기재되어 있다. 이것이 기록되지 않은 것은 우리와 관계가 없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인쇄물은 무료로 배포된다. 여하한 이유를 막론하고, 매매는 금지되어 있다. 또한 여기에 기록된 이 교리나 그 해설을 따르는 사람에게만 이 전도지를 주어 분배하게 한다. 우리와 연합하고자 하는 소규모의 신자 단체도 많고, 개인적으로 우리 교회의 후원아래 일하고자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그러한 단체가 우리와 연합할 수 있는 첫째 조건은, 우리 사도의 신앙교회의 교리를 그대로 지켜야 하며, 그들의 입장이 거짓이나 부정이 없이 밝아야 한다. 요즈음 같이 거짓 종교와 바르지 못한 교리가 많이 나오는 때에, 모든 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타협없이 입장을 지키는 것은 쉬운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분명히 초신자의 사명은 아니다. 교리가 바르게 서서, 우리 사도의 신앙교회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교제를 맺은 사람은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딛 2;12)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아야 한다." (엡 5:1)

또한 그러한 개인이나 단체는, 사도의 신앙교회의 규칙대로 행해야 하며, 우리의 전도지에 기재된 대로 해야한다.  

예배는 어떻게 보나?

우리는 초대교회와 같이 단순하게 예배를 본다. 초대교회는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었다." (행 2:46)

예배는 간단한 오르간 전주나, 간단한 협주 특송으로 시작한다. 다음은 관현악대가 개회 찬송을 시작하여 3장내지 4장을 인도하고 일동 기립하여 기도하는데, 목사 중에서 한 사람이 인도한다. 기도가 끝나면 찬송가 1절 혹은 2절을 부르며 신앙간증과 찬양의 시간이 있다. 간증이 끝나면 목사가 설교를 하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을 제단밑 기도대로 초청한 후 기도함으로 예배는 끝난다. 공중예배는 이와 같이 하여 약 1시간 정도로 끝나지만, 제단밑 예배(기도시간)는 주님의 인도하심대로 시간 제한 없이 계속된다. 이 시간에 목사도 5장 14절로 15절의 말씀대로 병자를 위하여 기름을 바르고 안수 기도한다. 우리는 기도문도 없고 예배형식의 주보도 없다. 예복도 성직복도 입지 않고, 촛불도 켜지 않으며, 성경에 없는 그 어떤 장식품도 꾸미지 않는다.  

정규적인 성경 공부는 권장하는가?

우리는 성경학교를 운영하지 않는다. 우리 교회의 주일학교 선생이나 학생들은 교재 준비를 할 때 성경으로 편집한 성경계단 연구서를 사용한다. 성경은 우리의 유일한 교과서이다. 성경만이 우리 선행의 유일한 기준이며 교훈서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니 만큼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6)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이 말씀을 존중하며, 그 어떤 책보다 높인다. 우리는 단순히 이 말씀을 아는데만 그치지 않고, 언제나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어 말씀대로 생활할 것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언제나 초신자들에게, 무엇보다 먼저 이 성경이 제시하는 칭의, 성령의 세례의 체험을 받도록 권독하는데, 그리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한다. 이 체험이 기초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들음으로 믿음이 자라 경계에 경계를, 교훈에 교훈을 더하게 된다. 특히 매년 있는 우리의 하기 집회에서 배우며, 성경이 말하는 모든 중요한 교리와 생활의 규법을 기록한 우리의 전도지를 읽어야 한다. 이 전도지를 우리는 세계의 각국에 무료로 배송한다. 이와 같이 하여 자라나는 신자는 주를 섬기기에 합당한 자가 되며, 더욱 중요한 것은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기에 합당한 자가 된다.  

어떠한 성례를 지키나?

예수님은 3가지 성례를 정하시고 제자들에게 그것을 지키도록 명했으니, 그것은 곧 물세례, 성찬례, 제자의 세족례등이다. 세례는 사도시대때 한 대로 침례로 하되,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8장 19절에 명한 것 같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한 번(3번이 아님)물에 잠긴다. 성찬은 정규예배를 필한 후, 일반 손님들이 헤어진 후에 행한다. 목사는 이 성례를 거행할 때, 여기에 합당한 성경귀절을 찾아 읽고, 간단한 권면의 말을 마친 후, 모두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동안, 누룩없는 떡과 발효되지 않는 포도즙을 나누며 례를 행한다. 이 성례는 신실한 신자들이 다시금 자신을 살피고, 몸을 재성별케 하는 기회가 된다. 성찬을 마친직후, 예수님이 요한 복음 13:1-7에 명한 바와 같이 제자의 세족례를 거행한다. 이 세족례는 성찬과 동일한 중요성을 띠고 있다. 교회의 중앙에서 앞뒤로 휘장으로 막고, 남녀 반이 나뉘어서 일을 맡은 자들이 대야에 물과 수건을 주면, 예수님이 행하심과 같이 서로 발을 씻긴다. 성경에는 얼마간의 시일로 성례를 거행하라고 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3개월마다 한 번씩 거행한다. 이 성례는 구원함을 받아 죄를 짓지 않는 승리의 생활을 하는자 만이 참여할 자격이 있다.  

교회 제정은 어떻게?

재정면에 있어서도 초대교회의 본을 따서 시행한다. 지난 40년동안 우리는 이 복음을 전파하고 전도지를 각국에 무료로 배부하였기에, 이 진리는 지금 세계 각국에 퍼져 있다. 그러나 한 번도 아직 이 사업을 위하여 연보를 거두거나, 어떤 개인에게 연보를 구한 일이 없다. 사도의 신앙교회는 기도와 믿음으로 시작되었고, 또한 기도와 믿음으로 유지해 나간다.

우리는 한 번도 모금이나, 기증목록이나, 기부카드나, 예산서나, 모금운동이나, 어떤 교회 사업도 필요로 한 적이 없었으며, 지금 일반교회에 흔히 있는 인간 수단에 의한 자금조달 방법을 조금도 따를 필요가 없었다. 다만, 우리는 조그마한 상자 둘만 만들어 교회 뒷벽에 걸어둔다. 그 상자에 사람들은 십일조와 헌금을 바치고 모든 사업을 관할할 수 있는 신실한 사람이 이를 관리한다. 개인의 연보를 들어 이야기하는 일은 결코 없다. 금전문제는 말하는 적이 거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사업에 필요한 것을 준비해 주셨다. 하나님의 축복과 능력은 한 번도 우리 사도의 신앙교회를 떠난 적이 없다. 그 이유는 우리가 언제나 복음의 단순성을 그대로 보전하고 있었고, 진리만을 전하고자 애를 써왔으며, 성경만을 우리 신앙의 유일한 기준으로 삼아 엄격히 고수하여 왔기 때문이다.  

사도의 신앙교회의 성경교리

우리는 그리스도와 그의 탄생, 세례, 사역, 가르침, 십자가에 달리심, 부활, 승천, 재림, 천년통치, 백보좌 심판, 그리고 그가 모든 원수를 그의 발 아래 두고, 영원히 통치하며, 우리와 그와 함께 영원히 살게 될 새 하늘과 새 땅을 가르친다.

* 성삼위 일체 -- 하나님은 한 분안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삼 인격(위)이 존재한다. 삼위는 독립한 별개의 인격들로서 독립적, 개별적, 인식력이 있는 개성과 특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완전히 하나로 연합되었고, 어떤 의미로나 단지 한 인격에 대한 세가지 이름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 마태복음 3장 16-17에서 우리는 성삼위의 협력이 있음을 볼 수 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참조; 고후 13:14, 마 2:19-20)

* 하나님을 향한 회개 -- 회개는 죄를 인해 마음깊이 슬퍼하면서 그 죄를 버리는 일이다. (행 3:19, 20:21, 고후 7:10, 막 1:15, 사 55:7, 대하 7:14, 겔 18:21)

* 배상 -- 성서는 우리가 이웃 사람들에게 대하여 행한 잘못들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죄를 없애버리려는 양심을 가져야 한다. 배상은 횡령하고, 훔치고, 중상한 바를 원상대로 반환하는 행위, 즉 빚진 것은 갚고, 고백을 해야 할 것을 말한다. (출 22:3, 레 6:4, 잠 6:31, 겔 33;15, 눅 19:8-9)

* 칭의와 신생 -- 칭의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이며, 이로 인하여 우리는 죄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 앞에 한 번도 죄를 짓지 않은 것처럼 서게 되는 것을 말한다. (행 13:39. 롬 3:25-26, 5:1, 고전 6:11, 갈 3:24, 요 1:12-13, 3:3, 고후 5:17, 딛 3:5, 벧전 1:23, 행 10:43)

* 완전성화(성결) -- 완전성화는 하나님으 은혜의 역사이다. 이에 의해서 우리가 거룩하게 된다. 이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피로써 이루어지는 두 번째의 명확한 역사로 구원과 신생 후에 온다. (요 17:15-17, 살전 4:3, 히 2:11, 32:14, 13;12, 요일 1:7, 눅 1:74-75, 고후 7:1, 벧전 1:16, 엡 5:25-27)

* 성령세례 -- 성령세례는 깨끗하고 성화된 사람에게 위로부터 능력을 부여하심을 말한다. (눅 24;49, 마 3:11, 요 7:18,39, 요 14:16-17,26, 행 1:5-8)

우리가 성령의 은사를 받으면, 오순절날 제자들에게 나타났던 것과 같은 표적이 따른다. 즉 성령이 주는 발표능력으로 방언을 말한다. (막 16:17, 고전 14:21-22, 행 2:4, 10:45-46, 19:6)

* 신유 -- 병과 질병을 고치심은 그리스도의 속죄로써 미리 마련된 것이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시 53:4-5, 마 8:17, 막 16:18, 약 5;14-16, 눅 13;16, 행 10:38)

* 예수의 재림 -- 예수의 다시 오심은 그의 승천하심과 같이, 글자 그대로 눈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행 1:9-11, 요 14:3)

그가 오심으로 두 가지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첫째는, 자기를 기다리는 신부를 데려 가심이고 (마 24: 40-44, 살전 4;15-17), 둘째는, 불경건한 자들을 심판하심이다. (살후 1:7-10, 유 14-15, 슥 14:3-4)

* 환난 -- 그리스도께서 그의 신부를 맞으러 오시는 때와, 심판을 위해 다시 오시는 그 어간에 대 환난 혹은 야곱의 환난의 시기가 있을 것이다. (마 24:21-22,29, 계 9:16, 사 26;20-21, 막 13:19, 렘: 30:7, 단 12:1, 말 4;1)

* 그리스도의 천년통치 -- 그리스도의 천년통치는 예수가 지상에서 문자적으로 1000년동안 통치하심을 말한다. 이는 예수가 수 많은 성도들과 더불어 지상에 되돌아 오심으로 시작된다. 이 때에 지상에 거하는 모든 민족을 심판하실 것이다. (유: 14-15, 살후 1;7-10)

이 기간동안에 마귀는 결박당할 것이다. (계 20:2-3) 이 기간은 평화와 축복의 통치가 될 것이다. (사 11;6-9, 호 2:18, 슥 14;9-29, 사 2;2-4)

* 큰 백보좌 심판 -- 종국에 가서 하나님은 산 자와 죽은 자들을 그들의 행위를 따라서 심판하실 것이다. (계 20;11-14, 단 12;2, 행 10;42)

* 신천신지 -- 백보좌 심판 후에 죄로 더럽혀진 이 땅은 사라질 것이며, 하나님께서 의의 거할 새 하늘과 새 땅을 지으실 것이다. (마 24:35, 벧후 3;12-13, 계 21:1-3, 사 65:17, 66:22)

*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 -- 성경은 지옥이 천국과 같이 영원한 것이라고 가르친다. (마 25:41-46) 사악한 자들은 유황불이 영원히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불못에 던지울 것이다. (계 14:10, 11, 눅 16;24, 막 9:43,44)

* 이혼과 재혼을 금함 -- 성서는 결혼이 평생을 제약하는 것으로 가르친다. 신약의 법, 곧 그리스도의 법 아래서는 단 한 가지 음행한 연고로 나누이는 것 만이 허용되었으나, 그것도 그 나누인 자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재혼할 권리는 없다. (마 5:31-32, 19:9, 막 10:11-12, 눅 16:18, 롬 7;2-3)

* 물세례 -- 예수의 명함 같이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한 번 물속에 잠긴다. (3번이 아님. 마 28:19, 마 3:16, 행 8:38-39, 롬 6:4-5, 골 2:12)

* 성만찬 -- 예수께서는 우리가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가지 전하도록 하기 위하여 주의 성찬을 제정하셨다. (고전 11:23-26, 눅 22:17-20, 마 26:26-29)

* 제자들의 발 씻기기(세족례) -- 예수께서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고 말씀하셨다. (요 13:14-15) --끝--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적그리스도는 나타날 것인가? 운영자 2019.04.25 0 269
다음글 십일조 (하나님의 경제 조달) 운영자 2019.04.25 0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