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참 친구가 필요한가? | 운영자 | 2019-0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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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참친구가 필요한가?
누구에게나 친구가 필요하다. 함께 교제하고, 삶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말을 들어주고, 위로와 충고를 해 주며, 용기를 북돋아 줄 사람, 곧 친구가 필요한 것이다. 친구의 필요성은 오늘날 뿐 아니라 태초로부터 있어 왔는데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인 아담에게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라고 말씀하셨다. 이 문제에 대해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던가? 그에게 여자를 만들어
주심으로 아담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친구를 제공해 주셨다. 1) 하나님은 협조적인 분이시다. 당신이 걱정을 하거나 실망하고 있을 때에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하나님은 당신을 붙들어주고 싶어 하신다. 2) 하나님은 이해심이 많으신 분이시다. 당신의 힘의 강약과 잠재력, 그리고 문제들을 다 알고 계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필요, 문제, 상처, 열망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살피고 계신다. 시편 103:14를 읽어보면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라는
말씀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유한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인정해주시고 사랑해 주신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주이시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3) 하나님은 위로해 주시는 분이시다. 삶 전체가 고통과 혼란에 빠졌을 때 그분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면 된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8). 아무리 고통이 심할지라도 그분은 심령
깊은 곳에까지 찾아와 그 어떤 사람도 해 줄 수 없는 큰 위로를 해 주신다. 4) 하나님은 교제하시는 분이시다. 언제든지 전화만 하면 바로 달려올 수 있는 친구가 있다고
상상해 보라. 결코 바쁘다는 말이나 자동응답 장치에 "미안하지만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지 않으시고 항상 곁에 계시는 분이시다. 주님이 주시는 메시지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렘 33:3)이다. 5) 하나님은 항상 도울 준비가 되어 있으신 분이시다. 오래전 시편 기자 다윗은 기록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힘과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시 28:7)고 했다. 당신은
절망의 나락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는가? 다윗의 힘이요 방패이신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아니하신다. 예수님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당신을 실망시키지 아니하실 것이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생각하고 계신다. 당신을 잊지 아니하시는 유일한 친구이시다. 성경 말씀에 당신의 머리칼도 세신다고 하였다. 아무리 외롭고 버림받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 당신이라도 하나님께는 당신이 소중하고 값있는 사람이다.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시 40:17)라는
말씀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확실한 보증을 발견하게 된다. 7)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다. 오래전 한 작사가가 쓴 가사에 "그토록 신실한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 우리의 슬픔을 그처럼
나눌 수 있는 자가 있겠는가?"라는 글이 있다. 이
가사에서 말하는 친구, 예수님은 결코 당신을 소홀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다른 친구 때문에 당신을 소외시키지
아니하신다. 그는 항상 당신 곁에 계신다. 예레미야애가3:22,23에서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히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라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 소이다".라는 말씀을 읽어볼
수가 있다.
그렇다. 예수님과의 우정은 평생 동안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 우정을 소중히 여기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며 매일 그와 교제함으로써 우정을 지켜나가라. 왜냐하면 예수님보다 더 많이 더 깊이 그리고 온전하게 당신을 사랑하는 친구는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 말씀에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고 하였다. 어느 날 갈보리에서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죽어주셨다. 지금 당신은 그분을 친구로 삼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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