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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호의 농장으로부터 운영자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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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호의 농장으로부터

 

잭 로빈의 간증
광산촌에서 태어나서 자라며 위스키를 마시고 노름을 하는 곳에서, 내가 처음 술을 마신 것은 내가 4살밖에 되지 않았을 때였다. 술 주정과 총싸움이 흔하게 발생했으며, 때때로 싸움의 결과로 두세 명이 죽을 때도 있었다. 내 고향마을의 이웃 중 몇 명은 좋지 않은 결말을 가진 소년으로 나의 기억에 남아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없었다면 나도 그러했을 것이다.
나의 아버지는 내가 11살이었을 때 돌아가셨다.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고 나는 일을 하기 위해 농장으로 가게 되었다. 내가 17살이 되었을 때는 아주 독한 위스키를 마시며, 독한 담배를 피우고, 카드를 치고, 주사위 도박을 하고, 해적 같은 옷을 입고, 싸움질을 하며 지냈다. 나는 내가 다른 사람들과 같은 행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농장에서의 생활은 나에게 너무나 쉬워서 나는 다른 것을 원하게 되었다. 나는 광산과 농장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태평양 해안으로 이사를 했다. 나는 오리건주의 포틀랜드에서 죄악된 생활을 끝내게 되었다. 도시를 드나들면서 기차역과, 벌목장, 추수 들판, 그리고 힘든 노역장에서 일을 하곤 했다. 좋은 직장을 얻었지만 해고당하거나, 포기하기도 했고, 도시로 돌아가 나의 고민을 술로 달래기도 했다.
나는 흐릿하고, 좌절, 절망, 그리고 무력한 상태로 비틀거리며 거리를 걸었다; 폐인이 되었던 것이다. 어느 누구도 나를 고용하지 않았다. 내 생활은 황폐하였고 몰락하게 되었다. 나는 부랑자가 되어 버렸다.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개펄과에 있는 오래된 오두막집에서 나는 마침내 하나님을 만났다. 단지 과거의 그림자인 것처럼, 눈이 꺼져 들어간 희망 없는 상태로 나는 죽어가고 있었다. 고통이 나의 온몸을 엄습할 때 손으로 머리카락을 집어 뜯었다. 내가 그 오두막집을 매일 밤 걸어 다녔을 때 사탄은 "너는 실패했어! 실패했다고!"라고 조롱하였다. 나는 사탄의 조롱을 잠으로, 걸어 다니면서, 또 술을 마심으로 벗어나려고 해 보았다; 그러나 "실패했어, 실패했어" 그 조롱은 내 영혼에 항상 울려 퍼졌다. 나와 영원 사이에 예수님이 서 계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나는 내 생애에서 여러 번 기도할 시간을 가졌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문제가 있거나, 위험에 처할 때였기 때문이었다. 나는 내 생애에서 가장 어두웠던 시기에 내가 다시 기도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그 순간은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여준 나 자신의 모습을 내가 보았기 때문에 미안하지 않았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나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건강한 청년이었고, 강건하고 만족스러운 상태였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인생을 그림자와 뼈와 누더기밖에 남지 않을 때까지 마귀에게 강도질 당하였다.

외로이 홀로 비참하게 그곳에 누워서 나는 유년시절을 생각하게 되었고, 어머니에 대한 기억들을 떠올리게 되었다. 내가 아주 어린아이였을 때 어머니가 나에게 예수님에 대해 가르쳐주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조그만 광산촌에서, 언덕 위의 오두막집에서 어머니는 나에게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다. 내가 어려움에 처할 때와 친구가 필요할 때 예수님은 나를 도와주신다고 어머니는 나에게 이야기해 주셨다. 어머니는 우리 다섯 아이를 모아놓았고, 매일 저녁 우리는 기도하였다. 비록 여러 해 동안을 방황했지만 그 기억들을 잊어버리지는 않았다. 고뇌와 절망 중에서, 그러한 기억들은 나를 붙잡아 주었다.
슬픔과, 고통과, 절망 그리고 낙담이 가득 찬 가운데서, 나는 하나님에게 구원의 신호를 보내었다. 나는 가라앉고 있었고 도움이 필요했었다. 그러한 수렁에서 기어 나와서 오래되고 더러운, 지저분한 바닥에서 나의 불쌍하고 비참한 영혼을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다.

"예수님, 나를 도와주시지 않겠습니까? 나는 이러한 지옥에 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나를 도와주세요!" 한 번만 기도한 것이 아니라 밤낮을 기도했었다. 만약 내가 내 생애에서 하나님을 찾지 못한다면, 지옥에 가기를 기도하기로 결심했다. 그 이후 삼 주일 동안 하나님을 찬양했고, 어느 날 저녁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권능이 나의 죽은 영혼에 쏟아져 들어와 나를 소생시키셨다. 그날 저녁까지 마귀가 그 오래된 오두막집에 서성이며 있었지만, 하나님이 들어오시자 마귀와 사탄은 도망가 버렸다. 그 집은 빛과 평화로 가득 찬 것 같았다. 그날 저녁은 내가 이전에 경험한 것 중 가장 놀라운 저녁이었다.
잠시 후 하나님은 나의 동료들과의 사이기 올바르게 되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몇 가지를 보여주셨다. 만약 일등급의 게으름뱅이가 있다면, 그것은 나였었다. 나는 기차에 무임승차하여 온 미국 전역을 돌아다녔었다. 나는 그 회사에 다시 찾아가서 그 기차 삯을 지불하였었다.

내가 한 다른 배상은 내가 집을 떠나던 날 밤에 훔친 내 고향 주지사의 안장이었다. 나는 말안장이 필요하였다. 이미 다른 사람의 말을 훔쳤지만 그 안장이 아주 좋아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서 주지사의 외양간으로 가서, 그의 좋은 안장을 들고 말에 걸친 후 말을 타고 그 주를 도망쳤었다. 하나님이 나에게 그것을 보여주셨을 때, 그 안장은 원래의 그 가격보다 4~5배나 더 커진 것처럼 느껴졌다. 내가 결국 그 주지사에게로 가서 그것을 바로잡고자 했을 때 그가 대답했다. "나는 당신이 그것을 가져간 것을 알고 있었소, 그리고 내가 그것을 알았을 때 너무나 화가 났었소." 그러나 그는 "나는 솔직히 당신을 용서하오."라고 말했다. 너무나 깨끗이 해결되어 버렸다.

아주 놀라운 구원이었다. 주님은 얼마나 놀라운 구세주인가! 주님은 수년 동안 나의 구세주가 되었다. 주님은 나의 옛 생활을 청산해 주셨고 내가 좋아졌다는 것을 생각지도 못했을 때 나의 몸을 회복시켜 주셨다. 의사와 약, 전기 장치와 여러 가지를 의존해 보았지만 점점 더 나빠졌었다. 그러나 정의의 아들이 일어나 사 그의 날개로 나를 고쳐주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죄와 질병에 가장 큰 치료요법이라는 것을 나는 알았다. 그 사역은 즉각적이었다. 그는 나의 부서진 마음을 고쳐주셨고 나의 병든 몸을 낫게 해 주셨다. 주님은 경이로운 구세주이다!

나와 같은 사람을 일으켜 세워주시고, 그의 발에 그를 두시고, 그를 의로움 가운데 두신 예수님께 감사를 드린다. 예수님이 나에게 해 주신 모든 일에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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