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부터 해방되다 | 운영자 | 2019-04-25 | |||
|
|||||
암으로부터 해방되다
아니, 이럴
수가! 어느 봄날 나는 학교버스를 몰고 가면서 그럴 리가 없다는 생각에 잠 기고 있었습니다. 날씨는 좋았고 가는 길 주변의 경치도 아주 좋았습니다. 매우 피곤하다는
느낌 외에는 모든 것이 완벽한 날이었습니다. 그 당시 난 한 젊은 어머니로서 건강 상태가 좋았고 십
대의 아들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날은 오전과 오후에 세 곳에 버스를 몰 예정이었습니다. 내가 모는 버스는 길이가 35피트 되는 긴 버스였는데, 체격이 작은 내가 그러한 버스를 모는 것은 도전할만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나는 매우 지쳐있었기 때문에 그 일을 다 마칠 수 있을지 의문이었습니다. 얼마 안 되어 내 몸에
놀랄만한 나쁜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가슴과 왼쪽 팔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유방과 겨드랑이에 혹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그 혹들은 물렁물렁했고
누르면 아팠습니다. 그 순간 내 머리를 짓누르는 듯한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무언가 내 몸에 큰 문제가 생긴 것을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학교버스 운전자는 육체적으로 결함이 없어야 한다는 규칙
때문에 나는 의사를 찾아가 진찰을 받아 보았습니다. 의사는 생체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가라고 했습니다. 난 어릴 때부터 병든 자를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해야 할 바를 보여 달라고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몇 년 전 나는 하나님과 기독교
신앙 교육을 거부하고 떠난 연고로 담대히 기도할 수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내 계획만을 위해서 주님을
떠난 나는 십 대에 불신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불신자라도 나중에 교회에 출석시키면 결혼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아니하는 가정은 정말 비참하였습니다. 아들이 태어났지만 그것으로 행복해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주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고 하나님께 용서를 빌면서 마음속 깊이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기도를 들어주시어 내 영혼을 구원해 주셨고, 어릴
때부터 알 고 있었던 그 기쁨을 주셨습니다. 바로 그때로부터 주님은 나의 인도자요, 상담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지금의 큰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주님은
나를 돌보아 주시리라는 것을 난 알 고 있었습니다. 생체검사를 마친 의사는 암이 완전히 퍼진 상태라서
즉각 수술하여 암 뿌리 부분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수술을 한다고 해도 암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난 수술을 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재정적으로나 영적으로나 그럴 여유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고쳐 주실 런 지는 모르지만 고칠 수 있는 능력은 있으신 분이심을 알고 있기에 믿음으로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의사에게
"죄송합니다. 이 수술을 받고 싶지 않아요.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살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죽을 때가 다 된 거죠."라고 말했습니다. 의사는 내게 경고하기를 병세가 심하기 때문에 2, 3 주 안에수술받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정밀검사를 위하여 피부조직을 절개하였기 때문에 암이 온몸으로 무섭게
번졌습니다. 통증은 더욱 심해갔고 몸은 점점 쇠약해져 갔습니다. 생명이
서서히 끊어져 가는 듯 했습니다. 내 영혼의 원수는 "수술받지
않으면 죽는다"라고 계속해서 말해댔습니다. 그러나
주 님께서는 "믿음을 가져라! 계속 버티어라!"라고 내 마음속에 속삭여 주셨습니다. 난 그대로 했습니다. 의심과 두려움이 생길 때마다 대항하여 싸웠고 주님은 내 영혼을 강하게 붙들어 주셨습니다. 어느 날 숨이 막히고 침도 삼킬 수 없을 정도로 죽을 것만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고통을 이기지 못해 부르짖었습니다. "주님, 제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사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저를 고쳐 주시어
사랑하는 가족들을 돌보게 해 주세요" 그 순간 암이 전 신에 퍼졌으니 살 수 없을 것이라는
절망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살기 위해 계속해서 간구하며 더욱더 깊은 헌신의 기도를 주님께
드렸습니다. "오, 주님! 주님의 영광과 존귀를 위해 저를 치료해 주세요" 주님으로부터
응답이 왔습니다. "나는 치료하는 여호와니라" 나는
이 음성이 하늘로부터 내려온 것임을 알았고 그 약속의 말씀을 굳게 붙잡았습니다. 나는 주님께서 도와주신다면
성경 말씀대로 교회에 가서 목사님들에게 기도를 부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날 밤 나는 몸이 몹시 아프고
쇠약한 상태였지만 교회로 갔습니다. 예 배 후에 목사님들이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나를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즉각 나를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주님은
놀라운 방법으로 나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내게 영광스러운 이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품에 안고 데리고 갔던 것 같았습니다. 내 앞에는
들판 같은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사 방으로 줄지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난 그때는
그 이상이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지금은 압니다. 내가 본 그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는 잃은 영혼들로서
예수님이 필요한 사람들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거듭남의 도리, 즉 죄를 없애 주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피조물"이 되는 영적 체험을 전해야 했던 것이었습니다. 들판같이
보인 사람들의 모습이 사라지자 모래시계가 보였습니다. 시간이 달려가듯 했습니다. 주님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느니라"라고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과 대화하는 동안에 난 성령에
붙들려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몰랐습니다. 눈을 떠 보니 교회 안이었습니다. 주위에는 성도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내가 얼마나 쇠약해져 있으며 얼마나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내게 영광스러운 이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품에 안고 데리고 갔던 것 같았습니다. 내 앞에는 들판 같은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사 방으로 줄지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난 그때는 그 이상이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지금은 압니다. 내가 본 그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는 잃은 영혼들로서 예수님이 필요한 사람들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거듭남의 도리, 즉 죄를
없애 주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피조물"이
되는 영적 체험을 전해야 했던 것이었습니다. 들판같이 보인 사람들의 모습이 사라지자 모래시계가 보였습니다. 시간이 달려가듯 했습니다. 주님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느니라"라고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과 대화하는 동안에 난 성령에 붙들려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몰랐습니다. 눈을
떠 보니 교회 안이었습니다. 주위에는 성도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내가 얼마나 쇠약해져 있으며 얼마나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을 바뀌었습니다. 난
몸에 새로운 힘이 생김을 느꼈습니다. 통증이 사라졌고 혹들도 없어졌습니다. 여러 날 동안 식욕이 없어 매우 여위었는데, 이제는 식욕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다음날 암이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주일을 그렇게 계속되더니 더욱 강해짐을 느꼈습니다. 병이 나은 후 학교버스를 계속 몰았습니다. 재 진찰을 받을 때가 되었는데, 내가 사는 도시에서 가장 훌륭한
전문의 사 4명이 면밀히 진찰한 결과 암의 흔적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재발하지 않고 나는 아직도 건강합니다. 주님께서
내 병을 고쳐 주심으로 나는 인생의 새 출발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내게 주신 사명을 나는 다하기를
원합니다.
--- 바니 데이비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