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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만 아는 지식인가, 마음으로 아는 지식인가? 운영자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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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Knowledge or Heart Knowledge?  머리로만 아는 지식인가, 마음으로 아는 지식인가?     2019.4.22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관해 알지만, 예수님은 당신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기를 원하신다.   
―  Isaac Adigun 설교  

예수를 아는가? 예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정말로 예수를 아는가 아니면 이름만 아는가? 어떤 사람을 실제로 아는 것과 그들에 관해서 그저 이름만 아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캠프 미팅에서 사람들에게 내 아내를 압니까? 하고 묻는다면 많은 사람들은 아마도 “오 예, 압니다. 그녀의 이름은 스텔라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조금 더 서술적으로 덧붙일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사람들을 결코 지루하게 하지 않아요,” 혹은 그녀는 누구에게나 미소로 인사를 해요.” 그러나 어떤 사람의 이름을 아는 것이나 겉으로 보이는 어떤 점을 안다고 해서 그 사람을 안다고 하는 것과는 같지않다. 내 아내가 누구를 닮았는지 등 몇 가지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아내를 실제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닐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을 아는 것, 찬양하는 것, 다른 사람들과 예수님에 관해 이야기를 하면서 아름다운 교제를 갖는 것은 가능 하겠지만 여전히 예수님을 정말 아는 것이 아니다.  

오늘 예수님은 묻고 계신다, “당신에게 나는 누구인가? 당신은 나를 인격적으로 아는가 아니면 지식적으로 간단히 아는가?”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이미 아시며 우리가 예수님을 더 잘 알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이것에 관해서 어떻게 접근했으면 좋을까? 우리가 누구에 대해서 알고 싶을 때 쓰는 방법과 같다. 그것은 다른 사람을 알게 되는 것으로 시작을 하여 사귐을 갖게 되는 것이다. 거기에서 그 사람과 상호 작용하는 이해력을 얻고 서로를 배우고 개인 정보를 나눔으로 깊은 레벨로 그 사람을 알게 된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란, 우리는 먼저 우리의 삶에서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귐의 첫 걸음을 내 디뎌야 한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알게 되어 더 잘 알아야 할 필요를 느낀 사람이다. 아마도 그는 예수님께서 죄들을 용서하시고 삶을 바꾸신 것 같은 좋은 것들을 들은 것 같다. 예수님께서 나에게도 그렇게 하실 수 있을까 하고 궁금해 했다. 

삭개오는 행동에 들어갔다: 예수님을 볼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찾았다. 심지어 좀더 잘 보기 위해 플라타너스 나무에 기어오르면서까지. 당신이 어떤 사람과 사귀게 되기를 원한다면 그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예수님을 아는 것도 같다; 당신은 기도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좋은 소식은 예수님께서는 당신으로부터 듣기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이다. 그것은 인생에서 당신이 누군가를 알고 싶어 할 때 그 사람은 당신에 대하여 신경 쓰지 않는 그런 것하고는 같지않다. 플라타너스 나무 위의 삭개오를 보시고 함께 식사 하자고 초청하시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구원을 통해서 사귀자고 초청장을 가지고 당신을 찾고 기다리고 계신다. 

언젠가 영국 총리로부터 한 통의 편지가 나에게 왔다. 그것은 몇몇 교회로 보내진 것이었는데 영국 정부 청사 리셉션 장으로 초대하는 것이었다. 나는 이 건물을 신문에서 여러 번 봤다. 그래서 거기에 가는 것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흥분이 되었고 총리와 악수 하리라고 계획을 했다. 그러나 도착해 보니 우리가 안내된 큰 홀은 대단히 붐볐다. 나는 총리가 어디에서 들어올 것인지 궁금해 하면서 구석에 서서 기도를 했다. “하나님, 제게 총리와 악수 할 기회를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내 기도에 응답을 하셔서 총리가 나로부터 가장 가까운 입구를 통해서 들어왔고 나는 그에게 곧 바로 다가갔다. 내 손을 내밀면서 그의 눈을 보면서 말했다. “사도의신앙교회 교인들은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비록 그가 만남을 기억하지 못할지 모르지만 그렇게 중요한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이 나에게는 흥분이었다.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은 더욱 흥분될 것이다; 그것은 인생이 바뀌는 것이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기억 할 뿐만 아니라 당신의 마음에 사시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 자신의 죄로 가득 찬 방법을 포기 하였을 때 그의 인생은 영원히 바뀌었다. 당신이 기도 하고 죄를 회개 할 때 당신의 인생 역시 바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생명 책에 당신의 이름을 기록하실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곧 당신을 천국으로 데리고 가기 위해 돌아오실 것이다.

구원은 개인적인 경험이다. 우리는 학업 또는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서 예수님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예수님에 대해 개인적이고 인격적인 지식은 하늘로부터 온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했다.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대답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정체는 하나님에 의해서 베드로에게 드러났다고 말씀하셨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태복음 16:15-17). 이것은 학문에 정진하거나 법을 준수하거나 하여 얻어진 지식이 아니다. 그것은 하늘로부터 왔다. 성령께서 베드로에게 알려주셨다. 

예수님을 고백하는 것은 단지 정신적인 개념이 아니라 마음의 문제다. 나는 이것을 개인적인 경험으로부터 안다. 내가 예수님을 안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지만 그것은 단지 예수님에 대해서 안 것이었다. 대학에서 나는 성경을 가지고 다녔고 자주 예수님에 대해서 말했으며 성경공부의 리더가 되었다. 심지어 나는 운동복에 예수의 아들이라는 표시를 달고 다녔고 사람들은 학교에서 그렇게 불렀다. 겉으로는 내가 예수님을 안다고 보였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갖지 못했다. 성경에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이렇게 정의하였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3). 나는 예수님을 연구하였고 그에 관해 많은 지식을 가졌다. 그렇지만 예수님과 친교를 갖지 못했다. 나의 죄들 때문에 분리되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영광스러운 날에 내가 그런 죄들을 고백하고 죄들로부터 돌아서면 예수님의 보혈이 내가 죄인이며 정죄 받고 있다고 느꼈던 죄들을 없애 주실 수 있다고 들었다. 그것은 좋은 소식이었다! 나는 어느 교실의 뒤쪽에서 홀로 무릎을 꿇고 회개하였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셨고 응답하셨으며 나를 구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만남을 기다리고 계셨으며 내 마음속에 들어오셨다. 

간증들은 좋고 그것들은 하나의 목적을 갖고 있다. 그것들은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에게 무슨 일을 하셨는지 (우리에게도 하실 수 있는) 생각하도록 용기를 주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듣기를 정말 좋아한다. 하나님께서는 부분적이지 않다.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셨고 당신도 구원하실 수 있다.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다면 당신도 그렇게 하실 수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간증을 원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 자신의 인격적인 경험을 원하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한 것 처럼 당신이 간증을 갖기를 원하신다.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 한 것을 그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디모데 후서 1:12). 그것은 우리가 싸워 지켜야 하는 지식의 종류다. 

당신은 예수님께서 인격적인 만남을 좋아하심을 아는가?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오늘 예수님을 알 수 있다. 성령께서는 오늘도 여전히 죄인들의 마음을 깨닫게 하시고 간청하심으로 일하고 계신다. 당신이 예수님과 사귐이 없다면 성령께 드리고 말하라, “주여, 나는 당신을 인격적으로 알기를 원합니다.” 

당신이 예수님을 만나기를 기도로써 노력한다면, 당신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만나기를 준비하시고 기다리고 계신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예수님을 더욱 알기를 원하신다. 

당신이 이미 예수님을 안다면, 예수님을 더 잘 알 수 있다. 당신이 이미 주님을 사랑한다면, 더욱 예수님을 사랑 할 수 있다. 예수님과 기도로써 시간을 보내므로 그리고 당신의 인생에서 세세하게 친밀함을 나누므로 당신은 예수님과 관계를 깊게 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으로부터 듣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Isaac Adigun 은 사도신앙 사역을 위한 서유럽 지역 감독이며 영국 런던에 벡슬리 교회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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