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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을 이기는 길 운영자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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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을 이기는 길 

레이몬드 알,크라포드의 설교

     유혹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오기 마련입니다. 우리의 영혼의 원수가 공격을 하더라도 유혹에 대비가 되어 있고 능력의 원천을 알고 있다면 그는 그 공격을 물리칠 수 있는 영적으로 건강한 상태에 있는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사단의 간교하고 교활한 유혹의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속을 것입니다. 사단의 방해는 우리가 구원받은 순간에 시작되는데 그것은 우리가 영광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멈추지 않습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우리로 하여금 유혹을 이기게 하시고 영광스러운 승리를 주시는 주인이 계시다는 점입니다.

     유혹은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인간은 창세때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키기를 원하셨던 것, 바로 그 죄의 희생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동산의 어떤 한 나무만은 먹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3:1) 고 물었습니다. 그의 간교함을 보십시오. 사단은 하나님의 계명의 참되심에 대해 의심을 품게 하는 유도질문으로 속인 것입니다. 사단은 공개적으로 공격을 하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알송달송한 상황으로 유도하는 질문을 던짐으로 조용한 공격을 해오기도 합니다. 사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사단은 영혼을 파멸시킬 목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왜곡시니까요. 이 말씀의 의미를 잘 알면 알수록 사단의 유혹을 더 잘 이길 수 있습니다. 유혹의 음성이 들리면 귀를 막으십시오. 야고보서 4:7 을 읽어보면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유혹을 받는다고 해서 반드시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유혹을 받으셨지만 죄는 짓지 않았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서 어떻게 예수님이 유혹을 이기셨는 지를 읽어 볼 수있습니다. 예수님이 이기신대로 우리도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마귀에 대해 사용한 무기는 성경말씀이었습니다. "기록된바...".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되신 분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본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의 방법대로 유혹과의 싸움을 빨리 하면 할수록 승리의 획득도 빠를 것입니다.

     사단은 우리의 약점을 알고 그의 공격의 목표로 삼습니다. 사단은 유혹의 미끼를 던져 우리로 하여금 구원의 대장되시는 예수님으로부터 시선을 다른데로 돌리게 하고 하나님의 뜻과 멀어지게 하여 경계심을 느슨하게 만듭니다. 그렇게 되면 사단은 적극적 공격을 하여 넘어뜨릴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공격에 굳게 서서 유혹을 물치치도록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야고보서 1:12에서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말씀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유혹을 받아도 끝까지 싸워 지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는 뜻입니다. 유혹과 시련을 참는 자는 승리자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군대를 전쟁에 내 보내어 영혼의 원수와 싸우게 함으로써 강하 게 만드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불친절하고 사랑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그 목적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유혹과 시련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13에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약속의 말씀을 읽어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 다음부터는 여러분에게 유혹이 오면 이것은 다른 사람들도 당하였고 견디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비록 원수가 홍수같이 밀려와도 하나님은 피할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유혹을 견디고 원수의 공격에 대응하는 것은 보람된 일입니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계3:12)는 말씀이 있으니까요.

     유혹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지 마세요. 원수는 하나님에 대한 여러분의 신뢰와 확신을 무슨 짓을 하든 없애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에게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할 갑옷과 영혼의 원수와 맞서 싸울 수 있는 성령의 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시기를!  

레이몬드 알, 크라포드는 1936년 6월 20일부터 그가 별세한 1965년 6월 3일까지 사도의신앙교회의 세계총감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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