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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의 특징 운영자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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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의 특징 

레이몬드 알 크라포드의 설교  

그리스도인의 참된 행실과 기독교가 세상에 비추는 빛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보다 큰 예수님에 대한 이상을 보여주시는 오늘날에는 우리들의 마음이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됩니다. 그 이상이란 예수님의 인격과 사랑,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현세에서 승리의 삶을 살게 하는 능력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승리의 삶입니다. 거듭났을 때 제일 먼저 변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생활의 변화입니다. 새 피조물이 되어 죄 없는 인생 길을 가게 됩니다. 바울은 로마서 6:1,2에서 이 사실을 밝히 말했습니다. "그런즉 무슨 말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종교적 의식과 행사를 치루는 것으로 하나님께 열납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속고 있는 것입니다.

미가서 6:8에 주님은 그의 보시기에 받으실만한 것이 무엇인지를 계시해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그리스도인의 삶은 겸손한 삶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읽어 볼 수 있듯이 그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공통된 관심과 공통된 생각, 즉 눈만 마주쳐도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모스 3:3에서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라는 말씀을 읽어 볼 수가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로마서 6:3,4에 보면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장사되고 부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물을 타락한 인간의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 봅니다. 그것은 새 피조물이요 옛 것이 지나가고 새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고후 5:17)

어떻게 그렇게 될 수가 있겠습니까? 성경 말씀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엡2:8)라고 했습니다. 맏음은 영혼과 그리스도와의 거리를 없애 줍니다. 믿음은 연결고리입니다. 왜냐하면 갈보리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는 예수님의 구속력을 믿음이 갖도록 해 주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세상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양식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은 신기한 백성이요 하나님께 신기한 보물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세상이 하는 것처럼 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영적인 삶입니다. 그의 생각이 영적인 것에 집중되어 있고 그 야망과 욕망이 영적인 것으로부터 생겨 나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온전히 조화를 이루려고 하는 마음으로 사물을 봅니다.

그러한 마음을 편협한 마음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관점입니다. 자기 자신과 자기가 하는 일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도록 통제하고 관리하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책임입니다. 그것이 부담스럽고 흥미 없는 일이라고 생각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인생의 즐거움이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또 다른 특징은 사랑하는 일입니다. 비꼼, 이기심, 질투, 말다춤, 교만과 같은 것들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 이웃을 사랑합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출13:10)

우리의 일상생활을 점검합시다! 승리의 삶을 사는 위치에 바로 서 있습니까? 우리는 매일 무엇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입니까? 우리의 관심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그 분은 기쁘시게 하며 그 분을 위해서 살며 그 분을 섬기는 일에 집중되어 있습니까? 여러분은 부주의하여 하나님의 영원하신 진리를 떠나거나 영혼이 잘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들을 소홀히 여긴 적이 있습니까? "이젠 그따위 문제는 신경조차 쓰지 않을거야" 라고 결심한 일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자신이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맡기는 자를 지켜 주십니다. 가능한 한 하나님께 가까이 나갑시다.

초대교회의 소망은 곧 오시는 예수님의 재림이었습니다. 주의 재림은 암흑시대에 남은 성도들의 소망이기도 했습니다. 그 후 영적 대 각성이 일어났습니다. 이 세상 곳곳에 영적 부흥이 일어남으로 말마암아 주의 재림에 대한 소망은 다시 살아났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해서 느슨해져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의 소원은 그 영광스러운 외침! "보라! 신랑이로다"(마 25:6)는 외침이 들릴 때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레이몬드 알 크라포드는 우리 사도의신앙교회 창시자 플로렌스 크라포드의 아들임. 그는 1908년 10월에 푸론트 번사이드 교회에서 구원을 받았음 1910년 7월에 안수 받아 복음을 전파하게 되었는데 그는 개척 목사의 한 사람이 되었음. 1936년 우리 교단의 총감독이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꾸준히 전파하다가 1965년 6월 3일 소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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