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 | 운영자 | 2019-0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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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신유 "가라사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출15:2) 병은 처음 죄로 말미암아 세상에 들어왔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죄를 지 을 때마다 고통과 질병이 임했다. 한번은 그들이 사막에 있을 때, 불뱀을 보내어 그들을 물게 시고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불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달아 물린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민21:8)고 했다. 구약시대에 나타난 신유 하나님이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미리암의 문둥병을 고치신 기사가 있다. (민12: 13-15) 히스기야 왕이 죽음에 직면하여 침상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하나님이 들으시고 이사야를 보내어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 내가 네 날을 십 오년 더 할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함으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왕하20:5-6) 하시고 그대로 시행하셨다. 그러나 역대하 16장 12절을 보면 아사왕이 발에 병이 나서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인간 의사에게 의지하다가 죽고 말았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렘 17 : 5) 욥이 친구를 위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병을 고쳐주셨다. (욥42:10) 다윗도 역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아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시6:2) 라고 기도하고 치료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음에 나를 고치셨나이다. (시30: 2) 그리고 다시 시103편에서 주를 찬양하여 "내 영혼아 내 여호와를 찬양하세. 저가 너의 모든 불의를 용서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라고 했다. 하나님은 나아만이 엘리사 선지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때 그의 문둥병을 고치셨다. 그가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살이 어린아이 살결같이 깨끗하게 되었다. (왕하 5;10-14) 신약에 나타난 신유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병과 고통에 걸린자. 귀신들린자. 간질하는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마4:24) 예수님이 산상설교를 마치시고 한 문둥병자를 고쳐 주셨다.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이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마8: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어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마11:2-5) 병고치심이 곧 예수가 메시야 된 것을 증거한 것이다. 예수께서 중풍병 든 백부장의 종을 고쳐주실때 그 믿는대로 될찌어다 하시니, 그 종이 낳음 받았다. (마 8:5-13) 여기에서 우리는 병고침 받는 것이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루어짐을 배울 수 있다. 예수께서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고 있을때, 그의 손을 잡으니 열병이 떠나갔다. (마8:14-15) 그리고 누가복음에는 예수님께서 가르치시며 병마를 꾸짖어 쫓아내셨다. 모든 병은 마귀의 짓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모든 병을 멸할 수 있다. (요1서 3:8 ) 예수님은 자녀에게 오는 모든 병자를 고쳐주셨다.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고 하심이더라." (마 8:16-17) 이 말씀은 예수께서 우리의 모든 질병을 담당하셨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우리는 단순한 믿음으로 갈보리 산 위에 있는 십자가를 바라보고 그 십자가가 Z천년 전에 치른 우리의 치료비임을 믿어야한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53 : 5) 또한 예수님께서 무덤 사이에 살던 두 명의 귀신들린 사람들도 고쳐주셨다. 어떤 때는 병을 먼저 고쳐주시고 후에 구원을 받게 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 중에도 병을 먼저 고침받고 후에 구원을 받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귀신들린 장님이 되고 벙어리 된 자를 고쳐주시니 보기도 하고 말도 했다. (마12 : 22) 또 예수의 옷만 만지고 병 나음 받은 사람도 많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게네사렛 지방에 갔을 때 "그곳 사람들이 예수신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다만 예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마14 : 34-36) "그후 우리고을에서 떠나서 갈때, 소경 두 사람을 고쳐주셨다. 그들이 예수님께 나왔을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즉시로 보게되며 예수를 쫓았다." (마 20:30-34) 안식일날 회당에서 손 마른자도 고쳐주셨다. 한 여인은 예수님의 웃깃만 만져도 고침을 받을 것이라 믿고 그대로 행하였더니 병나음을 받게 되었다. 그때 예수께서 그를 돌아보시며,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마 5:25-34) 고 했다. 죽은 야이로의 딸도 살렸다. (막 5:35-42) 수로보니게 여인이 귀신들린 딸을 고쳐 달라고 구할때 예수님께서 한마디 말씀을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막 7;24-30) 귀먹어리 되고 벙어리된 자도 고쳐 주셨다. (막 7;32-37) 벙어리 귀신들리고 간질병까지 앓는 아들을 고쳐 주셨다. 처음에 그 아버지는 믿음이 부족 했으나 예수님께서 그에게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하시니 그 아버지가 주여 내가 믿습니다. 나의 믿지 못함을 도와주소서 라고 부르짖었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 더러운 영을 쫓아내어 주셨다. (막 9:17-27) 여기에서 부모들이 믿음이 있어야 자녀들의 병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장님의 눈을 뜨게 해 주시며, "가라 네 믿음이 너를 온전케 하였느니라." (막 10:51-52) 했다. 예수님은 유대와 예루살렘과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병고침을 받고자 나오는 사람을 모두 고쳐 주시고 더러운 영을 물리쳐 주셨다.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 나와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니라." (눅 6:I7-19) 겟세마네 동산에서 베드로가 칼로 귀를 짜른 자도 고쳐주셨다. (눅 22:51) 베데스다 못가에 있던 38년된 병자도 고쳐주셨다. (요 5:5-9) 날때부터 소경된 자도 고쳐 주셨다. (요 9:1-7) 그 소경은 실로암 못가에 가서 눈을 씻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자기의 믿음을 실제로 보여주었고, 그것으로 인하여 보게 되었다. 또 안식일날 회당에서 18년 동안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여인을 고쳐 주셨다. 예수님께서 안수하니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눅 13:11-16)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내며, 각색병을 고쳐주라고 분부하셨다. (마 10:1, 막 3:14-15, 눅 9:1-27) 열 명의 문둥병 환자를 고쳐주시고, 가서 너의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라고 하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았다. (눅 17 : 12-14)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사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사람은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막 16:17-18) 고 했다. 이 약속은 누구에게 주신 것인가? 이것은 믿는 자들에게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제자들을 통하여 고치심 성전 미문 앞에서 구걸하던 앉은뱅이가 고침받고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였다. (행 3:2-8)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는 병고침 받는 사람이 많았다.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뉘우고 베드로가 지날때에 혹 그 그림자라도 뉘게 덮일까 바라고, 예루살렘 근읍 허다한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행 5:15-16) 사마리아에도 기적은 일어났다.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많은 중풍병 환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행 8;7) 룻다에 중풍병으로 8년간 상에 누어있던 에니아란 사람도 즉시로 고침을 받았다. 베드로가 가로되, 에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낳게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행 9:34) 욥바에서는 죽었든 도르가를 살렸다. (행 9:36-41) 루스드라에는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도 고침을 받았다. 바울은 그에게 병고침 받을 수 있는 믿음이 있음을 보고 큰 소리로 일어나라고 하니 그는 일어나 뛰기도 했다. (행 14:8-10) 드로아에서는 한 청년이 졸다가 창에서 떨어져 죽었으나 바울이 설교하는중 살아났다. (행 20:8-12) 멜리데에서는 바울이 독사에 물렸으나 아무런 해를 받지 않았고 (행 28:3-5)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서 고침을 받았으며, 그 외 그 섬에 있던 여러 병자들도 고침을 받았다. (행 28:8-9) 이일은 에베소에서도 있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고 있더라.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행 19:11-12) 그리고 요즈음에도 기름 묻은 손수건으로 병고침 받은 사람이 한없이 많으니 먼 곳에 병자가 있을때 가서 기도를 할 수 없으므로, 기름 묻은 손수건을 보내어 환자에게 얹고 기도함으로 낳음을 받았다. 하나님은 바울시대나 지금이나 동일하시다. 병자에게 주시는 하나님 말씀 우리가 병들때 어떻게 해야된다는 것은 야고보서에 기록되어있다. "너희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병고침 받기위하여 하나님을 부르시고 당신 홀로 기도에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응답을 받지 못하면 교회의 장로를 청하시오.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 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 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여 병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5:14-16) 여기 기록된 말씀은 성경에 기록된 병고침 받은 기사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이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병고침 받을 수 있는 신앙을 회복해준다. 여러 해동안 이 신앙을 찾지 못했다가 1906년에 하나님이 성령을 부으시고 그때부터 수천명의 병자를 고쳐주셨다. 장님이 눈을 뜨게 되고, 앉은뱅이가 걷게 되었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병을 고쳐 주실 수 있는 것을 믿고있다. 병 나은 간증의 한토막 예수님의 보혈에는 병 고치는 능력이 있으므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맘속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자비와 선하심에 대하여 깊은 감사가 있습니다. 나는 14살때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등지고 세상으로 향했으며 약 20년간 하나님 없는 생활로 허송세월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와 사랑으로 나를 부르시사,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으로 죄를 회개하여 영혼이 구원을 받고 승리를 주시고 마음에 평안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나는 고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위계양으로 고생을 하게 되고 시간이 갈수록 증세는 점점 더하여 피도 흘리게 되며 너무 고통이 심하여, 네 자녀들을 잘 길러낼 수 있을까 의심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아내에게는 내가 얼마나 아프다는 것까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약을 많이 쓰게 되었으며 그 약으로 일시적인 안정은 얻을 수 있었다. 그런 증세로 담배와 술은 아주 금물이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도 도저히 그런 습관을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죄를 위하여 울어주신 예수님은 채찍에까지 맞으심으로 우리가 병에서 낳음 받도록 해 주셨으니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하실때 담배나 술에 대한 욕망조차 뽑아 주셨습니다. 그러나 병으로 인한 고통은 여전히 있었습니다. 더 깊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기도할때, 성결함을 받기 위하여, 또한 성령의 세례를 받고자 얼마나 갈망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통증은 증가되는듯 했으며, 이로 인하여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도 빼앗기는듯 했다. 어느날 밤 나는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기도할 수도 없다는 사실을 단순한 말로 아뢰며 기도했다. "주여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을 내가 아오니 아버지밖에는 나를 도와줄 자가 없나이다." 그날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병을 완전히 고쳐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와 같이 고쳐주시니 내가 완전한 건강을 얻게되고, 전날에는 강한 음식은 먹지 못하고 애기죽 같은 음식밖에 먹지 못했으나, 지금은 어떠한 음식도 먹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수술 때문입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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