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 자라지 않는 사람 | 운영자 | 2019-04-26 | |||
|
|||||
믿음과 헌신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얻는 길은 헌신의 길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다.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요구하신다. 우리의 시간과 생각과 그 외 모든 것을 요구하신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헌신의 대열에 서서 모든 얽매이기 쉬운 것을 벗어버리고 죽음을 위하여 생명을 바쳐서 지금같이 배교가 심한 이 때에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하면 축복의 강으로부터 한없는 축복의 샘물을 받아 마실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도 복을 끼칠 수 있는 자가 될 것이다. 헌신은 우리가 받는 하나님의 모든 축복의 경로가 된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오는 죄인은 자기의 생명을 하나님께 드리고 온 마음과 전 생명을 다 드려서 하나님을 섬길 것을 약속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예수님의 보혈이 그에게 역사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이때 하나님께서 그와 영원히 지속하는 언약을 세우시는데, 이것이 의롭다 하는 칭의이다. 그러나, 사람은 주께 선뜻 헌신하기를 꺼려한다. 우리가 성화되기를 원하면 더 깊은 헌신을 해야한다. 말 이상으로 깊은 헌신이 필요하다. 그러면 성결케 하는 보혈의 능력이 우리의 영혼 위에 내려오고, 보혈로 우리가 완전히 거룩하게 되었다는 증거를 얻게된다. 그리고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으려면 또한 더 깊은 헌신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서 중지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항상 헌신함으로 이 놀라운 체험을 보전하고 완전에 나아가기를 원하신다. 완전한 헌신을 할 때 참 바라던 것을 얻게 된다. 하나님께서 과부의 기름을 불어나게 하실 때 주위에 빈 그릇이 있는 동안은 기름이 그치지 않게 했다. 하나님은 빈 그룻을 찾으신다. 샘물은 마르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은 다함이 없어 성령의 보배로운 기름을 넣어주고자 빈 그릇을 찾으신다. 당신의 마음과 영혼이 빈 그룻이 되게 하여 하나님이 들어오실 수 있게 하라. 아브라함의 헌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그 아들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으로 가서 잡아 제사를 드리라고 했을 때 아브라함은 그대로 순종했다. 만일 당신에게 무엇이든 하나님께 바치기 두려운 것이 있으면 완전한 헌신을 하지 못한 것이다. 아브라함은 완전한 헌신을 했다. 그는 자기아들 이삭을 죽여 제사를 드릴지라도, 하나님이 그를 죽은 가운데서도 살리실 줄을 믿고 그를 묶어서 제단 위에 올려놓았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순종하여 참으로 아들을 죽이려하는 것을 보고 하늘에서 그를 급히 불러 네 아들에게 손을 대지 말라고 했다. 하나님은 당신의 헌신이 참인지 시험해 보신다. 우리가 헌신을 하면 하나님은 그대로 받으시되, 일단 시험을 하여 우리가 참으로 완전한 헌신을 했나, 안 했나를 우리로 하여금 알게 하신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바쳤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많으나, 시험을 할 때 제단 위에 제물을 바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만일 우리가 참 헌신을 하면 그 헌신이 참인가를 가리기 위하여 자기의 원하는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참 헌신을 했다면 마음에 고통은 늘었을 것이나 "하나님이여 ! 내가 약속한대로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모든 것을 하겠나이다" 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우리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리면, 하나님이 꼭 우리의 헌신이 참인가 시험해 보신다. 시험에 합격이 되면 불이 나리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위에 항상 머물게 된다. 비록 우리가 전날에 완전한 헌신을 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증거를 받아 눈물을 흘리며 빛나는 얼굴로 손을 들고 감사를 드렸다 해도, 만일 오늘 눈물이 없고 감각이 없고, 감사가 없으면 일어서서 다시 자신을 살펴봐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기 얼굴을 가리우실 때 감사를 드려야 한다. 만일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시험하지 않으면 참 완전한 백성을 얻지 못한다. 만일 항상 영광과 축복만을 내려주고 천국의 미소로서만 대하면 연단된 백성을 얻지 못한다. 이와 같이 기도하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이여, 나에게 더 많은 능력을 주시사 주님의 십자가 곁으로 이끄시고, 능력의 사람, 소명의 사람이 되게 하옵시며, 뜻대로 사용하옵소서"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이며 이와 같이 헌신할 수 있는 것은 참 귀한 은혜이다. 약속을 지키라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은 제단 밑에 나아가 "하나님이여, 만일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원하는 것을 주시면 내 생명과 내 모든 것을 드리겠나이다." 하며 약속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와 같은 헌신을 하기 바란다. 그 이유는 그와 같은 헌신으로서만이 성결의 능력을 받고,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기 때문이다. 그와 같은 약속을 했으면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신 능력도 거두어 가신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우리의 헌신을 따라 우리를 달아보신다. 하나님이 우리의 헌신을 시험하시는데 우리가 시험에 견디면 빛나게 되는데, 하나님은 우리가 이길 수 없는 시험은 허락지 않으신다. 일이 제대로 잘 되지 않고 원수의 능력에 영혼이 짓눌림을 느낄 때, 그것을 이기려면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자기에게 순복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며, 그 시험을 이기게 하여 준다. 주님의 손에 자신을 온전히 맡기면 주께서 우리를 강하게 하실 것이다. 거짓 없는 참마음 지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거짓 없는 참마음이요, 헌신한 마음이요, 정직한 마음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의 보혈로 정결하게 된 마음이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참되고 정직하고 완전한 마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이 있다. 그는 자기에게 해로울지라도 굳건하게 진리를 고수하니, 진리를 증거하는 데는 주저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아신다. 사람이 적은 죄들을 덮고 약간의 진리를 피하고 조금쯤은 질투를 하고 사업하는데 있어서는 약간의 의를 떠나고도 성령을 그대로 모시고 있을 줄 알고 있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고린도전서 13장에 기록된 그 사랑을 우리가 가지고 있으면 항상 주님의 발 아래 있게 된다. 우리의 몸도 영혼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다. 우리가 가진 것은 모두 하나님의 선물이다. 예수님께서 얼굴을 가리우시며 구름이 예수님을 가리우실 때, 우리는 산 믿음으로 걸어나가면 우리 앞에 길을 열어 주는 하나님을 보게된다. 나가는 길에 시험이 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계심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이며,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을 인정할 수 있는 기회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망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위를 바라보고 주를 위하여 이런 어려움을 받게 된 줄 알고 감사하기를 원한다. 당신이 어떠한 환경에도 하나님이 신임할 수 있는 자가 되도록 깊은 헌신을 하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합리적)예배니라" (롬 12:1)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