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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부활 운영자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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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부활 

"그리고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니라"

성서는 영혼의 불멸 뿐 아니라, 육체의 부활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부활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것을 선언하셨습니다.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은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 5:28-29)

부활에는 "생명의 부활" 과 "심판의 부활"이 있습니다.  

성서는 분명히 두 가지의 부활이 있을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첫째 부활, 즉 축복 받은 거룩한 자의 부활은 주의 재림 시에 이루어 질 것이며, 마지막 부활은 그보다 천 년, 백보좌 심판 때 일어날 것입니다. (계시록 20:4-6) 그 첫 번 째 부활에 참예한 자는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살며 왕 노릇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나머지 죽은 자틀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할 것입니다. (계시록 20:5)  

첫째 부활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린도전서 15:51-53) 이것은 교회가 공중에 휴거될 때 일어날 것입니다. 그 때에 땅에서는 대 환난이 있겠고, 하늘에서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결코 죽음을 맛보지 않고 에녹이 그랬듯이 변화함을 받을 것입니다. 주안에서 잠자는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와 함께 데려오실 것입니다. 세상에서 수난을 당한 흠 없는 그리스도의 신부와 십자가를 지고 주와 함께 수욕을 받은 그들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안내될 것입니다. (계시록 19:7-9) 이 부활은 영생에 이를 것이며, 많은 사람을 의로 돌이키게 하는 자들은 영원히 별처럼 빛낱 것입니다.  

마지막 부활  

큰 백보좌 심판은 마지막 부활 때에 있을 것입니다. (계시록 20:11-15) 세계 역사가 시작된 이래 땅 위에 살았던 그리고 첫째 부활에 참예하지 못했던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그 때에 육체에서 분리된 영으로서가 아니라 육체의 부활로써 나타나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지상 행위의 기록을 보게될 것입니다. "바다가 죽은 자를 그 가운데서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으리라" (계시록 20:13)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악한자의 부활은 결코 영예로운 부활이 아니라 수치와 영원한 멸시에 이르는 부활입니다. 그것은 곧 멸망의 부활입니다.  

말할 수 없는 영광  

완전 승리자는 첫째 부활 때에 말할 수 없는 영광 중에 일으킴을 받을 것입니다.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 부활을 바란 선지자들과 순교자들의 행위가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하여 약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히브리 11.35)

선지자들, 사도들, 순교자들과 모든 세대의 성도들이 이 영광스러운 부활에 참예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계시록 20:6) 그들은 새 노래를 함께 부르며 어디든지 어린양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 갈 것이다. 그리고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쓰고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에 설 것입니다. (계시록 14:1-4)

욥은 첫째 부활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욥기 19:25-26)

이사야는 그 날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라.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놓으리로다" (이사야 26:19)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렸을 때 큰 지진이 있었습니다. 무덤들이 열렸고, 예수의 부활 후 여러 해 동안 무덤에서 자던 성도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였습니다. (마 27:52-53) 그들은 그 때에 주검에서 일으킴을 받았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도 큰 권능과 영광이 나타날 것입니다.  

마지막 나팔  

나팔 소리가 울리며 주께서 공중에 강림하시고 성도의 무덤들은 열릴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날 것이며" (데살로니가전서 4:16) 하나님은 땅의 티끌 중에 잠자는 육체를 일으킬 권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육체는 신, 혼, 신을 가짙 것이며, 무덤에서 나온 그리스도의 육체처럼 나올 것입니다. 이것은 보통 마음으로는 생각하기 어렵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능력이 많으십니다.

무덤 속에 있는 육체 뿐 아니라, 원자탄으로 파열되어 사방으로 흩어진(아마도 전쟁터에서나 혹은 화형대에서 타버린) 육체까지도 나팔 소리가 낱 때 일으킴을 받을 것입니다. 비록 육체가 썩어 흙으로 돌아간다 할찌라도, 그러나 예수께서 오실 때 주께서 예수 안에서 잠자는 영혼들을 그와 함께 데리고 올 것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며, 썩지 않을 것으로 일으킴을 받는 육체로 옷 입을 것입니다. 얼마나 감격적인 날이겠습니까?

그 때 우리 살아 남은 자들은 주를 만나기 위하여 공중으로 들리울 것이며, 우리의 육체는 썩지 않고 붙멸하는 것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만약 마음속에 확신과 헌신을 자아낼 어떤 것이 있다면, 이 큰 구원을 얻기 위해선 최고의 댓가를 지불해야 할 위대한 것이며, 그것은 예수의 재림 시에 나타날 하나님의 위대한 부활의 능력을 아는 것입니다.

그 변화는 순간이나 눈 깜짝하는 사이에 있는 번개 불의 번쩍임 같을 젓입니다. 오늘 우리는 여기 혈과 육을 갖고 있으며, 그래서 먹고 마시고 자고 깨며 노고를 겪고 있지만, 별안간 순간의 경고도 없이 눈 깜빡하는 사이에 변화하여 하나님의 아들같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물건을 너무 꼭 움켜잡고 있지 않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바로 그 순간, 이 땅에서 살고 걸었던 바로 그 실제적인 육체가 일어나 무덤에서 나올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육체로 일어났습니다. 해서 우리들의 육체도 일어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신비이긴 하지만 그러나 사실입니다.  

육체로부터 떠남  

사망은 그의 쏘는 것을 잃어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사망의 쏘는 것은 죄이기 때문입니다. 사망은 단지 영혼이 육체로부터 분리하는 것입니다. 그 영혼과 육체가 다시 결합하여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설 것입니다. (계시록 11:17-19) 그리고 천 년 동안 왕노릇 하기 위해 그리스도와 함께 돌아올 것입니다.

영혼은 무덤에서 자지 않습니다. 영혼은 죽을 때 육체로부터 떠납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니 몸에 거할 때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고린도후서 5:6-9) 바울은 주와 함께 있는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를 알았습니다. 그는 차라리 육체로부터 따로 거하기(즉 죽음)를 원했는데, 그것은 주와 함께 있게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그는 말하기를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빌림보서 1:23) 라고 했습니다.  

준 비  

바울은 고통받는 것을 원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매일 죽노라" "푯대를 향하여 달리노라"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케 함은" "내가 그리스도와 그의 부활에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 받기 위함이라" 그는 첫째 부활의 상을 위해 분투했습니다. 그것은 준비를 의미합니다. 신부는 스스로 준비합니다. 이는 빛 가운데 걷는 것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과,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순종하는 것, 그리고 나팔이 울리는 그 순간까지 깊은 헌신의 생활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승리자들은 그리스도의 신부인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에게 가장 가까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첫 열매들입니다. (계시록 14:4) 그들은 변화를 받고 옮기어져서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대 환난 때에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동안, 그리스도를 위해 순교를 당한 다른 사람들은 대 환난의 끝에 일으킴을 받을 것이나, 휴거와 혼인 잔치에는 참여하지 못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짐승의 표를 받기보다는 차라리 그리스도를 위해서 목 베임을 당할 것입니다. (계시록 13:15-16) 그리고 나서 대 환난으로부터 나올 것입니다. (계시록 7:9-14, 20:4-5)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는 그가 무덤에서 나오실 때 불멸의 몸을 입으셨습니다. 우리는 그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될 것입니다. 예수는 무덤에서 일어날 때와 같은 몸을 갖고 참 인격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한때 이 땅을 걸으셨던 그 갈릴리의 사람이 지금은 영광 중에 있으며, 지금도 갈보리에서 받은 흔적을 지니고 계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일종의 영으로 믿고 있으며, 참 인격으로 믿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무에 못 박혔던 바로 그 몸을 갖고 계시며, 지금은 영화로우시나 바로 그 예수입니다.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에게 나타났으며 "내가 예수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요한에게도 "나 예수는 내 사자를 보내어" (계시록 22:16)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부활하신 후에 그의 제자들과 먹고 마셨으며, 승천하시기까지 제자들에게 사십 일 간을 나타내 보이시며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일을 말씀했습니다. 그는 제자들이 유대인들이 두려워 숨어 모여 있었던 방에 나타나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손과 발과 옆구리를 보이시며 말씀했습니다.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누가 24:39)

그는 닫힌 문을 지나다닐 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문들이 잠겨 있었지만, 그는 방 가운데 나타나셨습니다. 그는 아직 영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가장 신기한 사실인데, 이것이 복음으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부활 속에 있었던 실로 초자연적 능력을 잘 알게 했으며, 능력있게 만들었습니다.  

영광스러운 소망  

얻어야 할 생명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이 땅 위에 있는 생명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있어선 소망은 아닙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이 땅 위에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여겼습니다. 바울에게 있어 이 생명은 친히 의로 옷 입고 하나님의 부르실 때를 기다리는 하나의 화장실과 같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우리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 (히브리서 11:l0) 을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 속 깊이 심겨진 복된 소망, 곧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살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공중에서 그리스도를 만날 소망을 품은 자에게는 세상의 일들은 매우 사소한 것이 됩니다.

부활은 우리의 구속의 완성입니다. 우리는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 (롬 8:23)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성령의 처음 열매를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 (롬 8:21)를 사모합니다. 주께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빌립보서 3:21)하실 것입니다.

땅 위에서 그리스도와의 영광스런 통치 후, 큰 백보좌 심판 후, 하늘과 땅이 파멸된 후,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것이며, 이 땅에서 주를 쫓았던 자들을 위한 그리스도와의 영원한 기쁨과 영광이 있을 것입니다. (계시록 21:1-7)  

영원히  

하나님의 말씀은 멸절됨이 없습니다. 악한 자는 존재함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늘 나라의 지속을 서술한 바로 그 말씀이 또한 지옥의 지속도 서술합니다. -- 곧 영벌, 영생 (마태 25:46) -- 하나님이 사람의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창세기 1:26)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땅의 티끌로 사람을 빚고 생기를 불어넣었으며, 사람은 생령이 되었습니다.

사후에 티끌은 전과 같이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를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입니다. (전도서 12:7) 사후에는 중간 장소 곧 연옥은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넘어진 나무가 일어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육체와 마찬가지로 죽음이 영혼의 마지막이라고 하는 것은 부질없는 사상입니다. 죽음은 어느 한 쪽도 끝을 내지 못할 것입니다.

"둘째 사망" 은 두려운 일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리라" (계시록 20:14-15)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누가 12:5) 영원히 잃는 것, "불못" 에서 당신의 몫을 갖는 것, 그리고 끝 이 없는 영원한 세월을 고통 하는 것. 이것이 둘째 사망입니다. (마가 9:48. 누가 16:24. 마태 25:4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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