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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 운영자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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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신 

헌신은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받는 경로가 된다. 성결도, 병 고침도, 성령의 세례도 이 헌신으로 말미암아 받는다. 또한 이 헌신은 복음을 전하는 능력을 받는 길이요,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음을 받게하는 능력을 받는 길도 된다.

당신의 영혼위에 하나님의 불을 받으려면, 말 이 상의 깊은 헌신이 있어야만 한다.

전에 받은 은혜로 만족하지 말고 주님 안으로 깊이 파 묻혀야 한다. 성결을 아직 받지 못했는가? 병 고침이나 성령의 세례를 받지 못했는가? 그리하면, 지금까지 알지 못한 깊은 헌신의 자리에 도달할 때까지 하나님의 속으로 깊이 파묻혀라.

당신이 받을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그것을 받으려면 필사적인 노력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헌신에는 우리가 도달해 보지 못한 높고 깊은 것이 있다.

병 고침 받기를 원하는가? 하나님 앞에 엎드리라. 그리하면 받을 것이다. 기도를 받은 적이 있는가? 기도를 받고도 낫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은 당신이 헌신하고, 상달되는 기도를 하고, 하나님과 씨름하기를 원하신다. 전날에 성결과 성령세례와 병 고침을 받기 위하여 한 것과 같이 해 보라.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하여 상달되는 기도를 해 주었으면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대신 씨름해 주기를 기다린다면 결코 자기소원의 만족을 얻지 못한다. 당신이 직접 기도의 벽을 뚫어라. 헌신은 자신이 죽는 길이다.

중생하고, 성결받고, 성령의 세례를 받은 사람도 자기적인 생활과 자기적인 뜻을 항상 쳐서 복종시켜야 한다. 그리하여 바울은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함은...." (고전 9:20) 이라 했고, 또 "나는 매일 죽노라" (고전 15:31) 고 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을 쳐 복종시켰다면, 분명코 우리도 내 몸을 쳐 복종시켜야 한다. 우리는 그 첫째 부활에 참예하기 위하여 자기적인 생활을 죽여야 한다.  

자기적인 생활을 복종시켜라.  

성결함 받은 자의 자기적인 생활은 분도 아니요, 조급함도 아니다. 그러한 것은 이미 뽑힘을 받은 것이다. 일이 잘못 되어도 분을 내지 않으며, 무엇에나 욕심이 없다. 그의 마음속에는 항상 이와 같은 기도가 있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그러나, 완전히 성결함 받은 사람도 자기적인 생활과 자기적인 뜻이 있음을 보는데, 이것을 죽여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님께 복종하여야 매일 그 완전한 성결을 지켜나갈 수가 있다. 이것은 우리가 몸으로 사는 동안, 항상 계속되는 보다 깊은 역사이다. 내적인 헌신이 있는데, 그 지점에 도달한 자는 그리 많지 않다.

외적인 헌신을 한 후에, 즉 친구와 재산과 가정과 사랑하는 자를 바친 후에도, 내적인 헌신이 필요하니, 바로 나의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 깊은 것이므로 도저히 말로서는 표현되지 않는다. 이것은 가정과 집과 재산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외적인 헌신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헌신을 하는 자가 많지 않다. 내적 헌신은 사람의 영혼과 하나님 사이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비밀기도를 하며, 세상의 그 무엇도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들어올 수 없도록 완전히 자신을 분리하여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과 씨름하는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다. 헌신은 능력을 받는 길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마다 특별한 능력을 받기 위해서든지, 병든 자를 위해서든지 먼저 하나님께 자신을 헌신해야 한다. "하나님이여 나에게 다시 성령을 부으시사, 나로 하여금 진리를 증거케 하시고..."  

깨끗케하는 불같은 시련  

사람중에는 불같은 시련을 없이해 주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시련이 오면 그 시련을 없이해 달라고 기도하기보다는 그 시련에 견딜 수 있는 성령의 불을 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이며, 시련을 이기는 자가 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의와 같이 하면 어떠한 환난이나 핍박이 와도 우리 신앙을 뺏지 못하고, 오히려 보다 단련된 순금 같은 신앙을 만들어준다.

"하나님이여, 시련의 불을 붙게 하소서! 내가 이기리이다." 하나님은 불같은 시험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원하신다. 다시 말하면, 불에 단련된 정금 같은 순결한 사람을 원하신다. 예수와 같이 왕노릇 하면서 예수와 같이 고난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복음전파에 따르는 여러 가지 핍박과 모욕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를 원하신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참 순교자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예수와 함께 영광중에 왕노릇 할 수 있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예수는 우리를 준비하신다. 이런 뜻에서 볼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된다. 그러니 불같은 시험이 와도 당신에게 선을 이룰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다 깊은 헌신을 찾으신다. 이때는 전에 헌신한 것을 다시 새롭게 헌신해야 한다. 참기 어려운 것이 생기면 계속 헌신하라. 모든 것을 제단에 올려놓아라.

하나님의 제일 좋은 것을 받기 원하면, 우리도 그 값을 치루어야 한다. 예수님도 영광 이전에 고난을 받으셨다. 우리도 그 길을 가야한다. 그와 함께 고난받지 않으면 결코 그와 함께 영광을 누리지 못한다. 믿음의 연단은 없어질 금의 연단보다 더 귀하다. 순금을 얻으려면 그 목적한 순금이 될 때까지 강한 열을 더 한다. 그와 같이 하나님이 당신과 나에襂서 자기의 형상을 찾을 수 있기까지 불같은 시련을 더 하신다. 하나님은 연단함을 받아 순결하게 된 백성을 구하신다.

욥은 이렇게 말했다. "나의 가는 길은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이다." (욥 23:10)

우리가 새 예루살렘 성전에 쓰인바 되려면, 정으로 다듬어져야 한다. 그들이 성전을 세울때에는 모든 돌이 정으로 다듬어져 있어 망치소리가 들리지 않았다고 했다. 예수님은 지금 장래에 하늘로서 내려올 그 새 예루살렘에 쓰일 바 될 재료를 장만하고 계신다.

만일 우리가 그 성전의 산 돌이 되려면, 우리도 자신을 복종시켜 '정'으로 다듬을 받아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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